* 코로나19에도, 우리 수출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반등
* 코로나19 前 수준인‘총수출 400억달러+일평균 20억달러’동시 달성
*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2년 만에 최대치 달성
* 15대 품목 중 코로나19 이후 최다인 10개가 플러스를 기록
* 23개월 만에 4대 시장(중국・미국・EU・아세안) 모두 플러스 기록
◈ (총괄) 9월 수출 480.5억달러(+7.7%), 수입 391.7억달러(+1.1%),무역수지는 88.8억달러로 5개월 연속 흑자 기록
* 수출 증감률(%):(’19.9)△11.9→(10)△15.0→(11)△14.5→(12)△5.3→(‘20.1)△6.6→(2)+3.6→(3)△1.7→(4)△25.6→(5)△23.8→(6)△10.9→(7)△7.1→(8)△10.1→(9)+7.7
◈ 주요 특징
➊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7개월 만에(’20.2월 이후)’ 플러스 반등
(9월 수출증가율 +7.7%는 ’18.10월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
➋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총수출 400억달러+ 일평균 20억달러’ 동시 달성→총수출(480.5억달러)과 일평균 수출액(20.9억달러)은 금년 최고치
* 일평균 기준 : 수출액(금년 최고치), 증감률(코로나19 이후 최고치, 8월과 동일한 △4.0%)일평균 수출액이 작년대비 감소한 것은 기저효과 영향(작년 일평균 21.8억불은 ’19년 최고치)
➌ 수입도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를 기록한 가운데(+1.1%), 수출의 상대적 호조로 무역수지는 2년 만에 최고치인 88.8억달러를 달성
➍ 15대 품목 중 연간 最多인 10개가 플러스(플러스를 기록한 2월과 동일)
ㅇ 우리 수출의 1, 2, 3위(‘19년 기준, 35% 비중) 품목인 반도체, 일반기계, 자동차가 23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
* (반도체) 올해 처음으로 90억달러 돌파 및 두 자릿수대 증가율, (기계) 코로나19 이후 最高 수출액・증가율, (자동차) 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올해 첫 두 자릿수대 증가율
➎ 23개월 만에 4대 시장(中・美・EU・아세안, 66%점유) 모두 플러스 기록
* 아세안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반등, 5개 지역(4대 시장 + 인도)에서 플러스 기록
□ (수출) 9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80.5억달러
* 수출 증감률(%):(’19.9)△11.9→(10)△15.0→(11)△14.5→(12)△5.3→(‘20.1)△6.6→(2)+3.6→(3)△1.7→(4)△25.6→(5)△23.8→(6)△10.9→(7)△7.1→(8)△10.1→(9)+7.7
ㅇ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4.0% 감소
□ (수입)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91.7억달러
ㅇ 에너지 가격 회복세로 원유(△27.8%)・LNG(△38.8%) 등 에너지 수입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자본재 수입은 8개월 연속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
* 원유(8월△44.5%→△27.8%), LNG(8월△63.8%→△38.8), 반도체제조장비(9월+59.5%)
□ (무역수지) 9월 무역수지는 88.8억달러 흑자, 5개월 연속 흑자
ㅇ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10개 품목이(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차부품・ 철강・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섬유・가전) 플러스를 기록
ㅇ 반도체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며, 올해 최대실적 달성
ㅇ 자동차・차부품・기계・철강・섬유는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 자동차・차부품은 6개월 만에, 기계・섬유는 7개월 만에, 철강은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ㅇ 컴퓨터(12개월 연속 +)・바이오헬스(13개월)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석유제품(21개월 연속 -)과 석유화학(22개월)은 저유가로 부진 지속
□ (지역) 中・美・EU・아세안 등 4대 주력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
ㅇ 중국・미국・EU으로의 수출은 3개 지역 모두 지난달 일평균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달은 총수출도 모두 플러스를 기록
ㅇ 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두 자릿수대 감소를 지속하다, 이번 달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對아세안 월별 수출 증감률(%) : ('20.2월)+5.6→(3월)△4.1→(4월)△33.5→(5월)△30.0→(6월)△11.0→(7월)△14.7→(8월)△17.9→(9월)+4.3
ㅇ 감소한 지역들은 모두 8월보다 9월 감소율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日․중동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
코로나19에도, 우리 수출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반등
ㅇ “코로나19 + 미・중 무역분쟁 + 저유가” 등으로 4월 △25.6%까지 하락했던(‘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하락폭 기록) 우리 수출은 이후 회복세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
ㅇ 9월 증감률 +7.7%는 ‘18.10월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실적
* ‘18.10월 이후 플러스 : ’18.10(+22.5%), ’18.11(+3.6%), ‘20.2(+3.6%), ‘20.9(+7.7%)
ㅇ 과거 장기부진 시기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플러스 전환
코로나19 前 수준인‘총수출 400억달러+일평균 20억달러’동시 달성
ㅇ ‘총수출 400억달러대 + 일평균 20억달러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의미 (’19년 평균 : 月 452억달러, 日 19.9억달러)
- 이와 함께, 총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 모두 금년 최고치에 해당
* (총수출) ‘19.4월(488억달러) 이후 최고치, (일평균) ’19.9월(21.8억달러) 이후 최고치
ㅇ 특히 조업일 영향(+2.5일)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액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20억달러를 상회하며, 작년 9월 이후 최고실적을 기록
- 일평균 수출액이 금년 최고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일평균 증감률도 코로나19 이후 가장 양호한 수치를 보이며(지난달과 동일한 △4.0%) 총수출 기준 실적에 이어 일평균 기준 실적도 크게 개선됨
- 금년 들어 이번 달 보다 일평균 증감률이 유일하게 좋았던 ‘20.1월(일평균 플러스)대비, 일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증가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2년 만에 최대치 달성
ㅇ 9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88.8억달러로 ‘18년 9월(96.2억달러) 이후 최대 실적이며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음
* ‘19년 월평균 수지 흑자규모 : 32.4억달러
ㅇ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자릿수대 감소율을 지속했던 수입이 9월에는 처음으로 플러스가 되었음에도, 수출 호조로 최대 흑자를 기록
15대 품목 중 코로나19 이후 최다인 10개가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차부품・철강・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섬유・가전)
ㅇ 우리 수출의 1, 2, 3위(‘19년 기준, 35% 비중) 품목인 반도체, 일반기계, 자동차가 모두 플러스를 기록한 동시에(’18.10월 이후 23개월 만에 동시 +), 각 품목들도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
- 반도체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며, 올해 처음으로 90억달러대 돌파와 두 자릿수대 증가율(+11.8%)을 기록
* ’18.11월 이후 수출액, 증감률 모두 최고 실적 달성
- 일반기계는 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출액, 증가율을 기록
- 자동차는 6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5월에는 △54.2%까지 감소), 올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
ㅇ 가전・이차전지는 증감률로 올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컴퓨터(12개월 연속)・바이오헬스(13개월 연속)는 1년 넘게 호조세 지속
ㅇ 차부품(6개월 만에)・섬유(7개월)・철강(9개월)은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ㅇ 감소한 5개 품목 중 3개 품목은(디스플레이・석유화학・무선통신기기)코로나19 이후 최대 수출액 달성
* 나머지 2개 품목 : (석유제품) 저유가로 부진지속, (선박) 코로나19 이후 증감반복 중
ㅇ 15대 주력품목 外 나머지 품목들도 코로나19 이후 수출액과 증감률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9월 수출 플러스에 기여
- 특히, 화장품(8.4억달러,+48.8%), 농수산식품(7.8억달러,+18.3%), 정밀화학원료(6.7억달러,+18.4%), 생활용품(6.2억달러,+16.1%) 등이 크게 선전
◇ (화장품)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선호로 기초화장품(+47.0%), 세안용품(+62.6%), 면도제품(+479.9%) 등이 호조세를 보이며 4개월 연속 플러스
◇ (농수산식품) 즉석밥(+107.9%), 김치(+23.5%), 라면(+33.4%) 등 가공식품의 수출호조로 ’18.10월(+22.6%) 이후 최대 증가율 기록
◇ (정밀화학원료) 의료용품・반도체 공정 등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21.1%), 수산화나트륨(+357.4%), 암모니아수(+39.8%) 등 수요가 회복되며 6개월 만에 플러스 기록
◇ (생활용품) 악기(+41.5%), 운동기구(+47.0%), 텐트 및 캠핑용품(+199.9%), 전자게임기(+61.4%) 등 취미생활과 관련된 생활용품 수요 증가로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23개월 만에 4대 시장(중국・미국・EU・아세안) 모두 플러스 기록
ㅇ 3대 시장(中・美・EU)으로의 수출은 최근 회복세를 이어가며 이번 달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아세안도 7개월 만에 플러스로 반등
- 우리 수출의 1~4위 지역이자 3분의 2를 차지하는(‘19년 기준 66%) 中・美・EU・亞 4대 시장 수출이 23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로 전환
ㅇ 9대 주요지역 중 인도 포함 5개가 플러스, 코로나19 이후 최다 기록
ㅇ 감소한 4개 지역 중 일본・중동은 코로나19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중남미・CIS도 전월보다 감소율이 개선
□ (반도체:11.8%)
①재고 부담이 높은 데이터센터와 기업의 투자 감소로 서버 수요는 둔화중이나,
②미국・유럽・인도 등 모바일 주요 시장에서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판매량 부진이 예상보다 적고,
③재택근무・홈스쿨링 확대로 노트북 수요 지속 증가
⇒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 D램 고정價($) : (‘19.9)2.94→(12)2.81→(’20.1)2.84→(‘20.3)2.94→(5~6)3.31→(7~9)3.13 * 낸드 고정價($) : (‘19.9)4.11→(12)4.42→(’20.3~6)4.68→(7)4.39→(8~9)4.35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85.0(△31.6)→(‘20.9)95.0(11.8)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32.2(29.9), (아세안)15.4(16.9)(미국)5.3(37.0), (EU)1.7(18.0) |
□ (일반기계:0.8%)
①중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생산의 안정적인 회복속에 건설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對中 수출이 호조세이며,
②미국의 최근 제조업 경기 및 건설시장의 완만한 회복세로 관련 기계 수출이 회복세
⇒ 7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중국 제조업 PMI : (‘20.4)50.8→(5)50.6→(6)50.9→(7)51.1→(8)51.0 * 미국 제조업 PMI : (‘20.4)41.5(11년만에 최저)→(5)43.1→(6)52.6→(7)54.2→(8)56.0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41.4(△1.7)→(‘20.9)41.7(0.8)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9.9(20.4), (미국)6.6(13.4), (일본)2.0(△2.6), (CIS)1.1(△60.5) |
□ (자동차:23.2%)
①코로나로 인한 해외 주요 시장의 현지 재고 영향이 이어지고 있으나,
②미국・EU・CIS 등의 해외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③SUV 및 친환경차 수출단가의 상승이 우리수출의 호재 요인으로 작용
⇒ 3월 이후 자동차 수출은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
* ‘20년 판매 감소율 전망(LMCA, 7.6일, %) : (북미)△23, (유럽)△25, (중국)△11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30.8(4.0)→(‘20.9)37.9(23.2)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美)14.4(94.1), (EU)5.5(15.6), (CIS)2.0(13.2) |
□ (차부품:9.4%)
①미국 자동차 판매시장 회복에 따른 SUV 판매 호조・신차 출시,
②EU內 자동차 재고소진에 따른 수요 증가,
③인도內 우리 기업의 소형 SUV 신차 출시 영향
⇒ 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17.9(1.9)→(’20.9)19.5(9.4)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美)5.0(15.7), (EU)3.8(48.7), (인도)0.9(36.9) |
□ (철강:1.8%)
①철광석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②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향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③자동차 등 철강수출은 위한 전방산업이 다소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아세안・EU로의 수출이 호조세
⇒ 9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철강재 수출단가($/톤, %) : (’19.9)891→(’20.8)751→(9e)765(△14.1) * 철강재 수출물량(천톤, %) : (’20.5)1,991→(6)2,425(△1.8)→(9)2,324(△1.5)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23.7(△9.4)→(’20.9)24.2(1.8)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中)3.9(46.5), (亞)4.4(31.7), (EU)2.1(6.7) |
□ (컴퓨터:66.8%)
①3분기 서버 출하량이 2분기 대비 감소가 전망되는 등 하반기 서버 수요가 일부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②비대면 산업・디지털경제 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 화상회의,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SSD 수출은 호조세 유지
⇒ 12개월 연속 증가
* 서버 출하량 추이(트렌드포스, 8.23, %) : (‘20.1Q)△8.7→(2Q)9.7→(3Qe)△4.9 * SSD 수출액 추이(백만달러) : (‘19.9)474→(10)606→(’20.1)689→(4)825→(9)941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7.5(△22.2)→(’20.9)12.4(66.8) |
□ (가전:30.2%)
①미국・중국 등 주요시장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②블랙프라이데이・광군제 등 하반기 대형 이벤트에 따른 TV 수요 증가,
③우리 기업의 냉장고 신제품 출시 및 현지 마케팅 강화에 따른 시장 확대
⇒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5.8(0.4)→(‘20.9)7.6(30.2)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美)3.0(68.3), (EU)0.7(38.0), (中)0.5(12.2) |
□ (섬유:11.4%)
①마스크・필터, 보호복 원당 등 방역용품에 대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②의류용 직물 및 산업용 섬유의 회복세가 이어짐에 따라 섬유 수출은 7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섬유 수출물량(천톤, %) : (‘19.9)209→(’20.9e)191(△8.0) * 섬유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9.6(△5.9)→(’20.9)10.7(11.4)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아세안)2.8(13.0), (EU)1.5(85.8)(미국)1.3(41.9), (일본)0.7(23.6) |
□ (석유제품:△44.2%)
①OPED+의 감산 조치에도 불구하고, 석유공급의 과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②코로나에 따른 세계 석유제품 수요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음에 따라 우리 석유제품의 9월 수출은 감소
* 두바이유가($/B, %):('19.9)61.1→(‘20.1)64.3→(4)20.4→(6)40.8→(9)41.5(△32.1) * 석유제품 수출단가($/B, %) : (‘19.9)73.2 → (’20.9e)47.0(△35.8)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35.2(△17.2)→(’20.9)19.6(△44.2) |
□ (석유화학:△5.3%)
①최근 포장재 및 가전 등 비대면 산업 활성화로 합성수지의 수요가 개선되고 있으나,
②세계적인 생산시설 新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③국내 기업의 일부 설비 사고에 따른 가동차질 및
④유가 회복 지연에 따른 단가 하락 등으로 석유화학 수출 감소
* 국제유가(두바이유, $/B, %) : (‘19.9)61.13→(’20.9)41.51(△32.1)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 (‘19.9)1,074(△23.5)→(’20.9e)940(△12.5)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33.4(△18.5)→(’20.9)31.6(△5.3) |
□ (무선통신:△12.5%)
①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②국내 기업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③해외 A사向 부품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되나,
③중국시장에서의 낮은 점유율 등으로 무선통신 수출은 감소
*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증감률(%) : (‘20.1)△6→(3)△22→(5)△31→(6)△7→(7)△3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13.6(0.6)→(’20.9)11.9(△12.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아세안)4.4(50.7), (중국)1.6(△58.2) |
□ (선박:△3.0%)
①업종 특성상 선박 수출은 인도 일정에 따라 월별 변동성이 매우 크고,
②글로벌 경기 하강에 따른 선주사의 인도 연기 요청 및
③시운전 중 결함 발생 등 영향으로 9월 선박 수출은 감소
* 선가지표 : 184.8(‘07) → 141.6(’10) → 133.3(’13) → 122.6(‘16) → 124.9(‘17) → 130.0(’18) → 129.8(‘19) → 126.72(’20.07)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18.0(29.7)→(‘20.9)17.5(△3.0) |
□ (디스플레이:△1.9%)
①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영향으로 노트북 등 IT 기기 출하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②모바일용 OLED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③TV용 LCD는 생산 감축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며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은 소폭 하락
* 우리 기업의 TV용 LCD 출하량(백만대,%) : (‘19.9)6.3→(’20.9)4.2(△33.3) * OLED 평균가격($): [TV](‘19.3Q)771→('20.3Q)744, [모바일](‘19.3Q)48→('20.3Q)54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18.9(△17.1)→(’20.9)18.5(△1.9) |
① (바이오헬스:79.3%)
①국내 진단기기는 세계 각국의 경쟁심화에 따라 수출 단가가 하락하며 수출액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②국내 제약사가 신규출시한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시장 판매 및 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요 증가
⇒ 13개월 연속 증가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7.9(22.0)→(‘20.9)14.2(79.3)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EU)3.7(139.5), (美)1.0(25.7), (인도)1.3(759.6) |
② (화장품:48.8%)
①우리기업의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아세안・미국을 비롯한 전체 지역에서 큰 폭으로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②향수를 제외한 메이크업・기초 화장품, 두발용 제품, 목욕용제품 등 全 품목 수출 호조
⇒ 4개월 연속 증가
* 화장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5.7(14.6)→(‘20.9)8.4(48.8) * 9.1~25일 수출액/증감률(백만달러, %) : (메이크업・기초화장품)616.3(61.4), (두발용제품)45.8(109.0), (세안용품)25.1(72.0), (목욕제품)1.5(1.3), (향수)0.8(△14.8)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中)4.3(68.0), (亞)0.7(62.1), (美)0.6(59.5) |
③ (농수산식품:18.3%)
①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식품에 대한 신뢰성이 증가함에 따라,
②면류, 빵, 과일주스, 커피조제품 등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③중남미를 제외한 全 지역에서 고르게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 증가로 전환
* 농수산식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6.6(10.5)→(‘20.9)7.8(18.3) * 9.1~25일 수출액/증감률(백만달러, %) : (면류)59.9(48.0), (빵)13.9(71.5), (과일주스)8.1(38.5), (커피조제품)23.6(37.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본)1.3(1.6), (아세안)1.3(27.9), (중국)1.2(24.9), (미국)1.1(76.8) |
④ (이차전지:21.1%)
①EU의 코로나 대응을 위한 경기부양책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확대,
②유럽 자동차 OEM들의 전기차 판매 확대 및 배터리 수요 증가,
③우리기업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관련된 리튬이온전지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이차전지는 3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19.9)6.1(6.8)→(‘20.9)7.4(21.1)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EU)2.6(30.5), (미국)1.0(68.6) |
* 보도자료 원문 link
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13813&call_from=seoul_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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