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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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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 2020년 2분기 실적 증가 (feat. 반도체 소재 국산화) 디엔에프는 삼성전자향 반도체 프리커서(전구체)를 공급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은 DPT, High-K, HCDS 등이다. 디엔에프의 이번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는데, 특히 분기 매출액이 100억대 중반에서 218억원으로 뛰어 올랐다. (참고로 순이익의 경우, 1회성 이익인 유형자산처분이익 20억원이 반영되어 있다) 주가는 2020년 3월 20일 4,850원을 바닥으로 현재 주가는 12,850원이다. 디엔에프의 실적 상승 흐름은 지속될 수 있을까? 분기보고서에 DPT, HCDS, High-K 각 제품별 매출액이 나오지 않지만, 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대비 DPT의 매출액은 17.1% 증가하고, HCDS의 매출액은 50.9% 증가하고, High-K의 매출액은..
[엑시콘] DDR5에 거는 기대 (케이프투자증권) Ⅰ. 실적전망 보릿고개를 지나 성장구간 진입 엑시콘의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93억원(-30.4%, YoY), 영업적자 33.8억원(적자전환, YoY), 지배주주순손실 43.9억원(적자전환, YoY)으로 적자전환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 주력 고객사 삼성전자의 후공정 투자 위축에 따른 신규 수주 부진 영향에 기인한다. 3Q19부터 삼성전자의 온양공장 SSD 투자 수혜가 반영되기 시작함에 따라 4Q19 매출 회복 예상되나, Big Bath 성격의 일회성비용 약 27억원 반영이 예정되어 있어 적자폭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SSD 스토리지 테스터 매출의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DDR5 양산 수혜 모멘텀이 있어 올해대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개발에 성공한 신규 장비 E..
[DB하이텍] 탄탄합니다, 주가 앞자리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상상인증권) ​ 글로벌 유일한 8인치 웨이퍼 전문 Foundry 반도체 업체인 DB하이텍은 DDI (Driver IC), PMIC (전력관리반도체), 센서 (CIS포함), 기타 애플리케이션 등 고른 분포로 고객수는 200여개 이른다. 주요 고객의 스마트폰, TV등 응용분야의 호조가 핵심 Driver이지만 그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최소한 중기적 향후 3~5년정도는) Iot, 빅데이터 등에 의한 8인치 웨이퍼 수요 증가가 견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바탕을 갖춘 동사의 19년 영업이익률은 20.6%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yoy +40%에 가까운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10월 현재 시점에서 예상도 통상 비수기로 접어들 4분기 패턴과..
[DB하이텍] 풀가동! (하나금융투자) 2Q19 호실적 기록. 8인치 파운드리 수요 증가 및 환율효과 2Q19 매출은 2,135억원(+33.8% QoQ, +22.7% YoY), 영업이익은 493억원(+120.4% QoQ, +45.5% YoY)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Driver IC, PMIC, 센서(CIS 포함) 등 주력 제품의 수요가 견조해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었고, 환율 효과(원화약세가 실적에 유리)도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풀가동 체제 유지. 3Q19 전분기 대비 외형성장 가능 DB하이텍의 주가는 1개월간 +8.1% 상승했다. 2Q19 실적발표 이후에 분기 실적의 Peak-out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대만 파운드리 공급사(TSMC, Win Semi)의 8월 매출이 견조해 DB하이텍의 3Q19 실적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형성되..
[DB하이텍]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약 (신한금융투자) 2Q19 영업이익 45.5% YoY 증가 2Q19 실적은 매출액 2,135억원(+33.8% QoQ, +22.7% YoY), 영업이익 493억원(+120.4% QoQ, +45.5% YoY)을 기록했다. 비메모리 수요 증가, 계절적 성수기 진입, 환율 효과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IoT 등 다품종 소량 수요 위주의 8인치 파운드리 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2Q19 가동률은 90% 초반으로 추정된다. 3Q19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3Q19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8인치 수요 호조에 계절적 수요가 동반되기 때문이다. 최근 환율 상승도 3Q19 실적에 긍정적이다. 이에 3Q19 실적은 매출액 2,174억원(+1.8% QoQ, +18.3% YoY), 영업이익 558억원(+13.3..
DDI와 전력반도체, 무역장벽 넘다 - DB하이텍, 엘비세미콘 (하나금융투자) 실적발표일, 매출 예상 상회. 정규장 주가 +4.3% 기록 7/31 실적발표일, Fabless/Foundry 매그나칩 주가는 +4.3%로 마감했다. 2Q19 매출은 $205M(+2.7%YoY, +30.4%QoQ)로 컨센서스($194M)를 상회했다. 6/11 상향 조정되었던 가이던스(기존: $173-181M, 변경: 최소 $194M)를 뛰어넘었다. OLED DDI 및 전력반도체 매출, 두 자릿수 성장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매출은 $84M(+7.0%YoY, +44.7%QoQ)이다. 그 중 87%를 차지하는 OLED Driver IC 매출은 $73M로 두 자릿수(+17.4%YoY, +50.4%QoQ) 성장했다. . 매그나칩의 OLED DDI 고객사는 10~12곳으로 추정되며, 아시아지역에서 6종류의 OLED 스..
이쯤에서 살펴보는 삼성전자 지분투자 업체 -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바로투자증권) 국산화, 삼성전자가 지분투자한 회사가 우선순위 8월 2일로 일본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한다는 기존 입장을 공식화했다.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결정이나, 일본 정부에서 일단 의사 결정을 한 이상 한국 정부와 기업, 그리고 자본시장 참여자도 응당 대응은 필요하다. 일본 정부에서 EUV PR 수출을 허가하는 등 상황이 진정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정치적인 타결과 별도로 부품 소재 국산화는 예정된 이벤트이다. 비즈니스는 리스크 관리의 연속이다. 어쩔 수 없는 외생 변수를 제외하면 기업은 최대한 리스크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통제 가능하다고 믿었던 리스크가 외생 변수로서 통제를 벗어나 버린 사례이다. 따라서 한일간 정치적인 봉합점을 찾더라도 기업들..
[DB하이텍] DDI, PMIC, CIS 삼총사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시장의 수요 개선으로 가동률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DB하이텍의 점유율은 2% 내외이다. TSMC, 삼성전자, GlobalFoundries, 삼성전자의 합산 점유율이 70% 이상이지만 DB하이텍은 8인치 생산라인의 특성에 맞는 분야(130~350나노미터)에만 집중하며 점유율을 지켜 내고 있다. 1Q19 가동률은 80.25%(부천 76.11%, 상우 85.36%)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Q18 평균 88.77%, 부천 87.73%, 상우 90.07%) 대비 낮았다. 전방산업의 모바일 수요 부진 때문이다. 중화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바닥을 통과해 5월부터 가동률은 100%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다. 미중 무역갈등이 화웨이를 중심으로 첨예화되고 있지만 우려와 달리 스마트폰향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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