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뚜렷한 코로나19 재유행
✓ 오늘 13일 14시 기준 글로벌 누적 확진자 3,777.7만명, 신규 확진자 수 39.3만명 기록
✓ 지난 8월 미국 정부에 이어 유럽연합과 공급 계약을 맺은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이 일시 중단됨.
참가자에게서 원인 불명의 질병이 발병한 것이 이유라고 발표.
재개 일정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음
✓ 러시아 자체 개발 백신 ‘스푸트니크 V’는 이달 말부터 러시아 내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임.
러시아는 3상시험 이전에 승인을 먼저 진행하여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
◼ 미국: 미 대선이 다가오는 지금, 여전한 확산세
✓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774.5만 명, 신규 확진자 수는 4.1만 명을 기록
✓ 지난 10월 2일 하루동안 백악관에서는 대만 전역에서보다 더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
트럼프 대통령은 G7 국가 수장 중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지시간 12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플로리다에서 대선 유세를 재개
✓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의 한 해 사망자 수는 매년 일정 수준을 유지해왔지만,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20% 증가함
✓ 미국 50개 주 중 31개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주는 메인, 텍사스, 워싱턴 주 3곳뿐임.
◼ 유럽: 글로벌 신규 확진자 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
✓ 유럽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그간 글로벌 신규 확진자 수 증가를 끌어올리던 주요 3국인 미국, 브라질 그리고 인도를 넘어섰음.
✓ 프랑스 누적 확진자 수 74.5만 명(+4.3만 명) 기록.
스페인 88.9만 명(+2.8만 명), 이탈리아 36만 명(+4,649명)
✓ 영국 누적 확진자 수 61.8만 명(+1.4만 명) 기록.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6월 제한조치 해제 결정이 시기상조였다는 비판이 나오기 시작.
그럼에도 12일 회견에서 총리는 제2 봉쇄조치를 적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믿는다고 답함.
영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는 3월 첫 확산 당시보다 많은 수준임
✓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유럽이지만 시민들의 봉쇄에 대한 반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섣불리 전면 봉쇄 조치를 실시하기는 어려운 상황.
또한 상반기보다 바이러스에 관해 상당한 정보가 쌓인 점도 봉쇄에 대한 필요성을 약화시킴
◼ 이머징: 한국,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둘째날 다시 신규 확진자 수 100명대 기록
✓ 한국의 거리두기 하향 조정 둘째날인 오늘 신규 확진자 수 102명 기록.
국내발생 69명, 해외유입 33명. 신규 확진의 80%가 경기와 서울에서 발생해 수도권에 여전히 집중되어 있음.
오늘부터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의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시작, 다음주 70살 이상 노인들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
✓ 중국 칭다오의 한 병원에서 12명의 지역 감염 환자가 신규 발생한 후 당국은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110만 건의 샘플 중 양성 반응은 0건으로 집단 감염 우려는 잠잠해진 모습
✓ 인도 717.6만 명(+12.2만 명), 브라질 510.3만 명(+8,429명) 기록
* 증권사 리포트 원문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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