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수출금액을 파악하기 위해 관세청 수출입통계를 이용한다.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어떻게 알아보는 것일까?
먼저, 아래 관세청 수출입통계 사이트에 접속한다.
* 관세청 수출입통계 사이트 link
unipass.customs.go.kr/ets/index.do
관세청 수출입통계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무역통계조회" -> "지역별무역통계" -> "품목별 수출입실적(시군구)"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먼저 코로나 진단키트 품목코드를 알아야 하는데,
WCO(세계관세기구)에서 공지한 COVID-19 관련 물품 품목분류 코드는 다음과 같다.
정리하면 분자진단(RT-PCR) 방식의 진단키트 HS코드는 "3822.00"이고,
항원, 항체 신속 진단키트의 HS코드는 "3002.1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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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HS코드 (수출품목 분류코드) - 분자진단(RT-PCR), 항원진단, 항체진단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금액을 파악하기 위해 관세청 수출입통계를 이용한다. * 관세청 수출입통계 unipass.customs.go.kr/ets/index.do 그런데 코로나 진단키트의 HS코드(수출품목 코드)는 어떻게 될까?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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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을 예로 들면,
씨젠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여, 서울 송파구의 수출통계를 통해 진단키트 수출금액을 추정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조회기간을 "월"로 수정하고, 조회 지역을 "서울시", "송파구"로 선택하고,
씨젠은 분자진단(PCR) 제조 회사이므로 품목코드는 "3822.00"을 입력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씨젠의 9월 수출금액이 "수리일" 기준 9,325만 달러 (약 1,070억원)인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이번엔 분자진단이 아닌,
녹십자엠에스가 소재한 경기도 용인시의 항원, 항체진단 수출입실적을 검색해 보자.
항원진단, 항체진단키트의 HS코드인 "3002.15"로 조회하면,
용인시의 항원, 항체진단키트의 9월 수출금액이 "수리일" 기준 5,982만 달러 (약 680억원)인 것을 추정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녹십자엠에스 말고 "플렉센스"라는 회사도 있는 것 같은데, 플렉센스의 매출액은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바디텍메드의 경우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데,
품목코드로 "3002.15"가 아닌, "3002.12"를 사용하고 있다.
관세청에서는 매월 15일 0시에 전달의 수출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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