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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1.6리터 이하의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 구매 세율을 5%로 낮추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오후 자동차업체의 주가는 급등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자동차업체 가운데 시가총액 1위인 볼보를 소유한 길리자동차는 4.4% 올랐고, 광주자동차는 6.2% 상승했다.
장성자동차는 7.8% 올랐고, BMW의 중국 협력사인 화신중국자동차는 3.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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