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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신재생, 태양광, 연료전지

[서진시스템] 기업분석 자료 모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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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주, ESS 증설로 올 여름 전력 비용 7억5천만 달러 절감 (2024.12.13)

갈수록 심각해지는 여름철 고온 현상으로 급증한 미국 텍사스주의 에너지 수요에 대해 대규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증설로 고질적인 전력 부족을 타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청정에너지협회(ACP)는 텍사스주의 에너지 저장 용량 증가가 전력 비용 절감과 전력망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텍사스 전력망 운영기관(ERCOT)은 지난 1년간 5GW의 에너지 저장 용량을 추가해 급증하는 전력 수요 충족을 위해 큰 역할을 했으며 올 여름 이 지역 ESS는 7억5천만달러의 전력 비용 절감을 이끌어냈다.

인구 증가, 산업화, 전기차 확산 등으로 인해 작년과 올해 연이어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텍사스주는 올 여름 극단적인 폭염 등 기후 위기 상황이 빈번했으나 ERCOT는 대규모 ESS 덕분에 지역의 정전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ESS는 이 지역의 잉여 에너지를 저장해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이를 방출함으로써 더 비싼 발전 자원의 사용을 줄였으며, ESS 운영 비용 절감에도 성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ESS는 정전 위험 등의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여 전체 전력망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텍사스주는 현재 4.5GW의 추가 에너지 저장 용량을 건설중이며, 7.3GW가 계획 단계에 있어 향후 더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Fluence Energy(FLNC.US) 연간 EBITDA 흑자 전환 - 하나증권 (2024.12.12)

FY4Q24 Review : 조정 EBITDA 큰 폭 성장


에너지 저장 장치(ESS) 기업 Fluence Energy의 FY4Q24(’24.07-’24.09) 전사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억 2,810만달러(YoY +82.5%, QoQ +154.1%), 조정 EBITDA 8,690만달러(YoY +338.9%, QoQ +457.1%) 기록했다.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확대로 매출총이익률이 YoY +6.2%p, QoQ +0.5%p 개선된 12.6% 기록하며, 조정 EBITDA가 큰 폭 성장했다.


한편, 설치 후 유지/보수/원격 모니터링 및 배터리 성능 진단 사업 영위하는 ‘Services and Digital’ 부문(SaaS) 실적은 매출액 2,340만달러(YoY +358.8%, QoQ +118.7%)로 지난 7월 인도 ‘Global Innovation Center’ 확장 이후 뚜렷한 성장세 나타났다. 


이로써, FY2024(’23.10-’24.09) 연간 실적은 매출액 26억 9,850만달러(YoY +21.7%), 조정 EBITDA 7,810만달러(YoY 흑자전환) 기록하며, 지난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제시했던 조정 EBITDA 연간 가이던스(매출액: 27-28억달러, 조정 EBITDA : 5,500-6,500만달러)를 상회하며 마무리됐다. 


2024년 4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12억달러, 9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45억달러(YoY +55%)를 기록했다.




2025년 가이던스 제시 : 전년비 매출 +50%, 조정 EBITDA +130% 성장


Fluence Energy는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FY2025(’24.10-’25.09) 실적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2025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36억-44억달러(YoY +50%), 조정 EBITDA 1.6억-2.0억달러(YoY +130%) 제시했다. 


긍정적인 가이던스의 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2024년 9월 기준 Pipeline(24개월 내 계약 체결될 가능성 있는 잠재 수익)은 20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8% 증가하면서, 다음 회계연도의 매출 및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수주잔고 45억달러 중 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금액은 15억달러 규모로, 이 중 약 8억달러가 2025년 매출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내년에는 IRA 규정 준수 위한 공급망 강화 등에 추가 운영 자금 3억 달러가 필요해, 기존에 보유한 현금과 차입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FY2026(’25.10-’26.09)의 매출은 글로벌 ESS 시장 연간 성장률과 동일한 YoY +30% 성장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미국 공급망 강화 지속


Fluence Energy는 미국 정권 교체 리스크 있으나, 지속적인 전력 수요 증가 힘입어 ESS 사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데이터센터나 상업용 건물 등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전력 수요는 향후 10년간 +15-2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30년 글로벌 전력 생산 중 친환경에너지 비중을 50%로 전망하며, 이 과정에서 ESS 낙수 효과 확대를 언급했다. 


한편, 늘어나는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ESC(중국 Envision이 최대주주로 있는 배터리 기업)의 미국 테네시(Tennessee) 공장 배터리 셀 생산 라인 독점권 추가 확보 위한 협상 진행 중이다. 


현재 당사가 보유한 테네시 공장의 독점 라인은 총 2개(독점권 유효기간: 2029년 12월 31일)로 1라인은 2024년 말부터 생산량 확대 예정이며, 2라인은 기존 305Ah셀 생산에서 530Ah 셀 생산을 위해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에서 제조된 셀은 당사의 미국 유타(Utah) 공장으로 운반되어 모듈화되는 구조다. 


2026년부터 미국의 대중국 ESS 배터리 관세는 기존 7.5%에서 25.0%로 인상 예정인데, 당사는 미국 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통해 관세 타격을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SS 시장 내 최대 수혜주로서 매력 점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 서진시스템 - 당연한 텐베거(x10) (2024.12.08)

https://blog.naver.com/dragonstock/223686602911

 

서진시스템 - 당연한 텐베거(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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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시스템, 美 스페이스X에 3000억 원 규모 게이트웨이·웹 장비 공급 나선다 (2024.12.06)

서진시스템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에 게이트웨이와 웹 장비 공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스페이스X의 게이트웨이·웹장비 등 3000억 원 규모 구매주문(PO)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약은 이번 달 내 이뤄질 전망이며, 최대 300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웹 장비는 사용자와 지상망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장비이며, 게이트웨이는 위성과 지상망을 연결한다.

서진시스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스페이스X 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방부 승인이 필요한데, 작년 10월부터 미국 국방부와 접촉했고, 1년 정도 지나서 PO 발주를 받은 상황"이라며 "이번 달에는 양산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규모는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 정도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달 중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웹 장비와 게이트웨이 장비 중 웹 장비가 먼저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진시스템이 공급하는 장비는 스타링크에 들어가 신호 송수신에 일조할 전망이다. 스타링크가 물리적인 통신망 차단의 대안으로 꼽히는 이유는 지상 기지국 대신 저궤도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칩을 특정 단말기나 안테나에 탑재하면 지상 기지국과 중계기를 거치지 않고,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의 신호를 받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 서진시스템 "3년간 당기순이익 10% 이상 자사주 매입∙소각" (2024.12.03)

첨단산업 장비·부품 공급 전문기업 서진시스템은 주주가치 제고 실현을 위해 향후 3년 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 취득을 완료한 이후 3개월 내 소각할 방침이다. 첫 적용시점은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부터다.


서진시스템의 이번 발표는 단순한 주주환원 정책 언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기업의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하는 신호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은 단순한 주가 부양책이 아닌,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이번 발표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더불어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Fluence 실적 가이던스 가능성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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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ence 실적 가이던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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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시스템 : ESS 점점 더 매력적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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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 ESS 점점 더 매력적

에너지 저장에 대한 수요 증가 -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설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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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5.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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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3분기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너무안좋아졌다. 분기기준으로 봤을때는 3분기에만 850억정도가 마이너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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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데이터센터 40%, 2027년까지 전력 부족 발생" (2024.11.13)

향후 2년간 전력소비량 160% 증가


고성능 ESS·소형 원자로 개발 필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는 2027년 전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40%가 전력 부족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생성형 AI 등의 등장으로 향후 2년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160%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밥 존슨 가트너 VP 애널리스트는 "생성형 AI를 구현하기 위한 신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성장은 끝없는 전력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에너지 가용성을 저해하고 전력 부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부터는 생성형 AI와 다른 용도를 위한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7년에 데이터센터가 AI 최적화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은 연간 500테라와트시(T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대비 2.6배 증가한 수치다.

존슨 VP 애널리스트는 "현재 LLM 학습과 구현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하지만 송전, 배전 등 신규 인프라를 갖추고 발전 용량을 확보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 있어 전력 부족 문제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트너는 전력 부족 문제는 전력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LLM 운영 비용도 증가할 전망이다. 존슨 VP 애널리스트는 "기업은 전력 비용이 오를 것을 예측해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데이터센터 서비스에 대한 장기 계약 협상을 해야 한다"며 "신규 제품과 서비스를 계획할 때 상당한 비용 증가를 예상해 전력을 덜 소모하는 대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가트너는 풍력이나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데이터센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신재생에너지는 전력 생산이 불가능한 기간이 존재해 항시 전력 공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존슨 VP 애널리스트는 "현재로서는 수력, 화석 연료, 원자력 발전소만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며 "향후 나트륨 이온 배터리와 같은 향상된 배터리 저장 장치(ESS), 소형 원자로를 비롯한 청정에너지와 같은 신기술이 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진시스템 : 우주 관련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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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 우주 관련주

*개인 투자를 위한 개인적인 의견/추정 및 스터디 노트입니다.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니며 어떠한 투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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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8.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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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Q. 기가캐스팅 장비반입됫는지 A. 1대 반입완료 Q. Ess 100억 증설진핸상황 capex규모 A. 부지대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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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큐, AI” 몸값 치솟는 ESS… 4년 내 480조 시장 성장 (2024.10.10)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이지만 ‘전기 먹는 하마’라는 오명도 가진 인공지능(AI)의 한계를 극복할 기술로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가 주목받고 있다. AI를 안정적으로 구동시켜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ESS는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서 필수 기술로 꼽힌다.

9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24년 전기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AI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한 전력량은 약 460TWh(테라와트시·1조 와트의 전력을 1시간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로 집계됐다.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2% 수준이다. IEA는 2026년 전력 소모량이 AI 발전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2022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문제는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달성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급이 불안정하다. 반면 ESS는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구동을 위한 전력 공급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SS는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전력 생산량이 수요량보다 많거나,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한 후 적절한 시점에 사용하도록 한다. 이에 늘어나는 전력 수요량과 탄소 중립에 대한 요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전력난의 해결책으로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은 지난 2월 발표한 ‘ESS 글로벌 시장 보고서 2024’에서 글로벌 ESS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2342억6000만 달러(약 315조1968억원)에서 올해 2553억7000만 달러(약 343조5237억원)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8년에는 약 3574억4000만 달러(약 480조8282억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8.8%에 달한다.

이에 국내 에너지 기업들은 ESS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7일 비전선포식에서 전기차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ESS 사업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상무)은 “미국이 2028년까지 ESS 설치 대수에서 중국을 앞지를 것”이라며 “향후 ESS 수요는 상당히 견고하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지난달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RE+ 2024’에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ESS 배터리 ‘SBB 1.5’를 선보였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와 AI 시대 가속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ESS 시장이 향후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ESS 시장에서 삼성SDI만의 초격차 기술력으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 24.9.11.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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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1.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기관들 문의는 자주오는가 A. 문의 자주온다. 2. ESS 공시난거 말고 그 이후로 수주받은게 있나 A.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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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시스템 :10조 꿈을 향해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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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10조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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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28.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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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8.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1.혹시 ir담당자분이 바뀌시는건지? 채용공고가 올라왔던데 A. IR 인원 추가됨 2. 우리회사가 23년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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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23.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https://m.blog.naver.com/101bagger-2040/223558160055?referrerCode=1

 

24.8.23. 서진시스템 주담통화

매출채권에는 이상없으며, 현금흐름과 관련해서 이제부터 인도조건이 바꼈기때문에 훨씬 유리한 조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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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3Q FLNC 실적발표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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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Q FLNC 실적발표

-4Q(한국 기준 3Q)는 예고 했듯 설립이래 분기 최대실적 -내년도(25년도) 매출가이던스 35%-40%(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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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2024.7.26)

https://m.blog.naver.com/dny_gn/223526429641?referrerCode=1

 

ESS(해리스가 되면 안전빵, 트럼프가 되면 불확실)

결론 먼저. 1)2023년 부터의 ESS시장 성장 = 태양광가격 하락 + 배터리 가격 하락 + IRA혜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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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시스템 CB 전환 물량과 사업 현황에 대하여... (2024.05.03)

배터리 및 반도체 장비 및 부품 기업 서진시스템이 전환사채 잔액 3600억원에 대한 주식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총 3758만주 중 전환권이 행사된 주식은 총 1769만6250주다. 이 중 약 17%에 해당하는 292만28주는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가 보유한 물량으로 이를 제외한 잔여 물량 중 1063만8293주에 대해서는 주당 3만2000원의 매수청구권(풋옵션) 계약이 체결됐다. 매수 청구권 행사는 2025년 6월26일 이후 가능하다.

이번 대규모 전환은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버행 이슈로 이어졌지만, 5월 2일 주가는 4% 가까이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진시스템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하며,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서진시스템이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와 체결한 풋옵션(매수청구권) 계약이다. 이 계약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에게 특정 가격(3만2000원)에 주식을 매수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며, 이는 회사 주식의 장기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의 대표 전동규는 이번 계약이 주주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풋옵션 계약을 체결한 투자자는 국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 등이다. 크레센도는 지난 2015년부터 총 4차례에 걸쳐 회사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보통주 전환으로 크레센도는 지분율 약 20%로 2대 주주에 오른다.

크레센도 관계자는 “서진시스템의 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외형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나갈 방침”이라며 “현재 시장 거래가보다 높은 주당 3만2000원에 풋옵션을 체결한 것은 지분을 장기적으로 보유할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진시스템 전동규 대표이사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기존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적극적으로 풋옵션 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정적인 재무 상황을 기반으로 올해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부품, 반도체 장비, 데이터 사업 등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서 기업가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은 서진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 모델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큰 규모의 전환과 풋옵션 계약이 장기적으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며, 시장의 반응과 회사의 향후 행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Q&A

Q: 서진시스템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A: 서진시스템은 금속 가공부터 시작해 어셈블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대만의 폭스콘과 유사한 모델을 따르지만, 주요 차별점은 외부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대신 모든 제조 과정을 내부에서 직접 처리한다는 점입니다.

Q: 서진시스템의 최근 중요한 공시 내용은 무엇인가요?

A: 서진시스템은 4월 31일에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되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발행 주식 총수 대비 약 47.1%에 해당하는 주식이 추가되었습니다.

Q: 전환사채의 전환으로 인한 시장 반응은 어떠했나요?

A: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해 발생한 오버행 이슈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조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5월 2일 주가가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Q: 서진시스템의 전환사채 중 특별한 조건을 갖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회사의 대표인 전동규 대표이사가 보유한 300만 주를 포함해, 약 1769만 주가 전환청구권 행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중 일부는 3만2000원의 풋옵션 계약이 맺어져 있어, 특정 시기에 이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Q: 풋옵션 계약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A: 풋옵션 계약은 주가가 3만2000원에 도달할 경우, 계약에 따라 주식을 매수해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계약은 주로 큰 투자자나 회사 경영진에 의해 사용되며, 시장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Q: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와 서진시스템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A: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서진시스템의 중요한 투자자로, 지분의 20%를 보유하며 2대 주주의 위치에 있습니다. 크레센도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Q: 서진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도전과제는 무엇인가요?

A: 회사는 높은 주식 전환 비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가의 변동성을 관리해야 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회사 가치가 정확히 반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Q: 서진시스템의 주요 사업 전략과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됩니까?

A: 회사는 금속 가공 및 어셈블리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자체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서진시스템의 장기적인 재무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서진시스템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적극적인 풋옵션 계약을 통해 주주 이익을 최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 안정과 함께 장기적인 가치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Q: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의 투자 철학과 서진시스템에 대한 영향은?

A: 크레센도는 장기적인 가치 투자와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투자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서진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서진시스템의 주가 관리 전략은 어떻게 됩니까?

A: 회사는 오버행 이슈와 같은 주가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시장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회사의 장기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서진시스템의 경쟁력은 어떻게 유지됩니까?

A: 서진시스템은 기술적 혁신과 효율적인 생산 과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산업에 걸친 제품 공급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합니다.

Q: 서진시스템이 향후 사업 확장에 초점을 맞출 분야는?

A: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 및 관련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활용한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ESS와 관련된 제품의 제조 및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Q: 서진시스템의 주요 투자자들의 전략적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주요 투자자들은 회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필요시 자본을 추가 투입하거나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회사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서진시스템의 투자 환경과 시장 기대는 어떠합니까?

A: 서진시스템은 안정적인 투자 환경과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풋옵션 계약과 같은 재무적 도구를 활용하여 투자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ESS·전기차 부품사업 확대 전망... 서진시스템, 올해 매출 50% 성장 기대 (2024.03.21)

https://www.youtube.com/watch?v=RZk0o6cEOWQ

 

 

 

 

* 서진시스템, 전기차용 초대형 다이캐스팅 시장 진입...글로벌 자동차회사와 협업 (2024.03.21)

9200톤급 다이캐스팅 설비 조만간 추가 도입, 일본 도시바머신과 1만2000톤급 초대형 설비도 공동 개발 중

ESS 출하 호조로 올해 연매출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 전망


서진시스템이 전기차 차체 제작용 초대형 다이캐스팅(Die Casting) 시장에 진입한다. 이미 판매량 기준 글로벌 톱5에 드는 대형 완성차 고객사에 전기차 차체 다이캐스팅용 금형을 공급하는 등 신규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 중이다.

21일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는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 초대형 다이캐스팅 공정 라인을 세울 것"이라면서 "약 3만평에 달하는 부지를 매입하고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9200톤급 다이캐스팅 설비 두 기가 오는 7~8월에 이 공장에 설치될 것"이라고 했다.

서진시스템은 이미 보유 중인 6850톤급 다이캐스팅 설비를 통해 배터리팩 하우징, 엔드플레이트, 모터 케이스를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 

전 대표는 "다이캐스팅은 서진시스템이 오랜 기간 노하우를 갖고 있는 공법"이라면서 "전기차 차체용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5년 뒤 5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다이캐스팅은 용융된 금속을 금형에 고압 주입하고, 금속을 굳혀 형태를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 재료를 금형(die)에 붓고 굳힌다고(Casting)해서 다이캐스팅이라 부른다. 다이캐스팅 기술을 활용하면 생산 시간 단축, 재료 낭비 축소 등 제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기존 내연기관차는 엔진, 미션 등 부품 가짓수가 많아 강판에 수많은 구멍을 뚫고 조립과 용접을 반복해 차체를 만들어야 했다.

모터와 배터리로 이뤄지는 전기차는 부품 숫자가 크게 줄기 때문에 차체를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제작 가능하다. 테슬라가 앞서나갔다. 자체 기술명 '기가프레스'라는 공법으로 전기차 차체를 생산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장, 중국 상하이 공장 등에서 이 기술을 활용한다. 테슬라는 이덕에 차체 원가를 40%, 무게는 30% 줄였다고 얘기한다. 최근 출시된 사이버트럭도 9000톤급 설비로 생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자동차, 도요타, 볼보 등 기존 완성차 업체도 이러한 결과에 주목했다. 현대차는 '하이퍼캐스팅'이라는 자체 기술명으로 2026년부터 전기차 양산에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도요타도 2026년 기술 도입을 예고했다. 볼보 역시 메가캐스팅이라는 이름으로 2025년부터 제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으로 공급되는 9200톤급 다이캐스팅 설비는 스위스 뷜러그룹(Bühler Group)이 공급한다. 서진시스템은 이에 더해 일본 도시바머신과 압력 규모가 세계 최대인 1만2000톤급 다이캐스팅 설비도 공동 개발 중이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서진시스템 공장 내에서 설비를 직접 만들 예정이다. 다이캐스팅 설비의 톤 수가 높을 수록 더 큰 압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압력이 높을수록 더 큰 부피의 부품을, 같은 부피라면 보다 더 정밀하게 차체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한다. 

이영대 서진시스템 베트남법인장은"1만2000톤급은 초대형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의 차체 생산 및 보다 더 높은 품질의 차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올해 서진시스템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전 대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출하 확대, 반도체 장비 부품 분야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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