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Debt Crises: 두 종류의 공황에 대한 이해
* 공황기와 그에 이은 부채축소 기간의 분석
* 1) 21개의 디플레 공황과 2) 27개의 인플레 공황을 경기저점 5년전부터 시작하여 7년을 관찰
* 미국은 1930년과 2008년의 두 차례 장기공황으로 판단
* 장기순환의 부채 확장 메커니즘 : 부채증가 -> 소비증가 -> 자산증가 -> 담보증가 -> 부채증가
* 자산가격 하락 -> 부채상환 문제 발생 -> 투자자 공포확산 -> 투매 시작이 공황으로 이어지는 반대과정
* 디플레이션 공황 : 지속불가능한 부채가 자국화폐, 자국정부의 통화정책 및 경기부양 정책이 중요, 통화위기나 국제수지 불균형을 유발하지 않음
* 인플레이션 공황 : 지속불가능한 부채가 외국화폐, 화폐 발행이나 부양책의 효과 미미, 외국 자본유입 감소로 신용수축 발생. 자본감소는 대출과 유동성을 고갈시키고 통화가치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유발
전형적 장기/대형 부채순환 주기
* 장기∙대형 부채 순환주기: 48개 대형 부채 순환주기를 기준으로 판단, 공황상태는 실질GDP 3% 이상의 감소
* 1) 외채가 별로 없고 인플레이션 공황을 겪지 않은 나라(선진국)와 2) 외채가 꽤 많고, 인플레이션 공황을 겪은 나라(이머징)
* 부채위기는 부채가 소득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도저히 부채를 갚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
* 부채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리부담은 낮게 유지되거나 하락 -> 원리금 상환부담은 부채규모보다 완만하게 상승
* 부채축소는 제로금리가 나올 때 비로소 시작
주: Debt Service는 특정기간의 채무에 대한 이자 및 원금 상환에 필요한 현금
자기강화적 예언과 신규투자자의 증가를 통한 버블
부채의 증가속도와 소득대비 부채의 증가속도 문제
* 대부분의 자산이 롱포지션으로 전환
* 자산과 부채의 불일치로 단기대출을 통한 1) 장기대출, 2) 유동성 자산에 투자, 3) 위험자산 투자, 4) 외환 대출이 증가
부채사이클에서도 장단기금리차의 움직임이 중요
* 단기금리의 상승으로 장기금리와의 금리차 축소 혹은 제거, 수익률 곡선 평탄화 혹은 역전
* 현금보유에 대한 채권보유 인센티브 축소 -> 신용성장 둔화
리포트 원문 link :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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