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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OLE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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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F 영업적자 1.33조원 예상


18년 초부터 19년 상반기까지 중소형 OLED 투자에 5조원 이상 투입했지만, 수율이슈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못했다. 

 

 

이로인해 순차입금이 17년말 2.2조원에서 19년 2분기말 8.9조원으로 6.7조원 급증했다. 

 

 

2개의 중국업체의 10.5세대 LCD라인의 공격적인 증설과 미중 패권경쟁으로 중국 LCD TV 수요부진으로 5월부터 LCD TV패널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3분기 영업적자는 4,450억원으로 2분기 3,690억원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LCD업황 악화와 각종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적자는 1조 3,300억원으로 예상한다.

 

 

20F 영업이익 4,58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3분기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이 글로벌 전략고객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중국업체에게도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업체향 고수익성 중소형 OLED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0년 중소형 OLED 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중국 OLED TV라인이 풀가동되면서 20년 OLED TV 매출액은 6조4,580억원으로 19년 3조 6,880억원 대비 75.1% 증가하면서 LCD TV 매출액(4조원)를 추월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은 4,58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18,000원으로 5.9%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중소형 OLED패널 사업 정상화

 

 

2) 20F 영업이익 4,580억원으로 턴어라운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7,000원에서 1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19년말 순차입금 10.2조원 전망 등 재무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43.4% 하락했다. 

 

 

그러나, 재무적 리스크를 가져왔던 중소형 OLED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2020년 예상 투자금액은 4.1조원으로 감가상각비 5.25조원 대비 1조원 이상 적기 때문에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된다. 

 

 

LCD TV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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