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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OLED, 디스플레이

[원익IPS] 시간은 언제나 나의 편 - 2020년 최대실적 (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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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은 상저 하고


합병기준 원익IPS의 2019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35억원(-35.3%, YoY/ -25.2%, QoQ), 영업이익 108억원(흑자전환, OPM 8.7%)으로 흑자전환에는 성공하겠지만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1분기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투자 제한으로 원익IPS 반도체 장비 매출 부진(삼성전자 3D NAND 단수 증가에 따른 보완투자 수준)이 불가피한 가운데, 원익테라세미콘의 중국향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인식이 발생하며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0년은 최대 실적


2019년 합병 원익IPS의 실적은 매출액 7,576억원(-10.3%), 영업이익 1,052억원(-18.6%)으로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가는 반등 했더라도 여전히 2019년 삼성전자는 DRAM 및 NAND 신규투자를 최소화 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2019년 인프라 투자가 완료되면 2020년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투자와 QD OLED 및 플렉서블 OLED 투자 재개로 2020년 실적은 매출액 9,852억원(+30.0%), 영업이익 1,835억원(74.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원익IP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최근 반도체 업황 바닥 돌파 및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으로 동사의 주가는 연초 저점대비 48.8% 급등하였다. 

 

 

반면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으로 통합장비 시너지가 기대되는 2020년에 동사의 PER은 8.4배(2019년 추정치 13.5배) 수준으로 중장기적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

 

 

이에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리포트 원문 link :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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