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듀헬름(아두카누맙)의 빠른 확장을 위해,
베타-아밀로이드를 혈액으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혈액검사"가 필요하며,
이는 "혈액검사" 개발 기업에게 황금기회가 된다는 외신기사가 나왔다.
외신기사에서는 "혈액검사" 업체로 미국의 "C2N"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C2N의 혈액검사는 10일 정도 소요되고 검사비가 1,250달러로 한화로 약 1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PET (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검사비용 5,000 ~ 6,000달러 보다는 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1047800009?input=1195m
피플바이오의 혈액검사는 10만원인데, C2N의 검사비용은 130만원으로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피플바이오의 증권신고서를 참고하면,
C2N의 혈액검사는 "질량분석" 기반이기 때문에 검사 절차 과정이 오래 걸리고,
단계가 복잡한 노동집약적 검사방법으로 질량분석을 위한 분석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여 비쌀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정리하면, 피플바이오의 혈액검사 비용은 10만원으로 C2N의 130만원에 비해 많이 저렴하며,
고가 분석장비가 필요없어 검사시간도 빠르게 단시간에 가능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0510063194750
바이오젠의 애듀헬름(아두카누맙)의 처방 전, 피플바이오 혈액검사가 스크리닝 용도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피플바이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면 된다.
https://investory123.tistory.com/564
https://investory123.tistory.com/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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