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업/은행, 증권, 보험

(4)
은행주 1분기 호실적 발표, 그리고 배당수익률 8%, PER 3, PBR 0.25의 저평가 하기 글에 이어지는 글이다. [Link] 은행주 시가 배당수익률 10% 23일 KB금융을 시작으로 은행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다. KB금융의 경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운용, 파생상품과 외환 부문에서의 손실로 실적이 감소했다. 하지만 24일 발표한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아직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은행주가 더 많지만, 사람들이 우려하는 실적 악화는 없었고,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는 아직 코로나 영향이 반영이 안되었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안 좋아질 것이라고 우려할 수 있다. 사람들은 특히, 코로나에 기인한 파산으로 은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 그들이 파산할 때까지 강건너 불구경마냥 구경만 하..
은행주 시가 배당수익률 10% 하기 글에 이어지는 글이다. [Link] 배당수익률 8~9%까지 떨어진 "은행주" 3월 20일 금요일 기준 은행주 평균 PER는 2.69, 평균 PBR은 0.22, 평균 시가 배당수익률은 8.77% 이다.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JB금융지주의 경우 배당수익률은 10%를 넘어섰고,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의 PBR은 0.1x 로 떨어졌다. 코로나 사태로 일반 기업보다 은행이 훨씬 위험하다고 이야기한다. 코로나로 은행만 위험한걸까? 금융위기 때처럼 파생으로 인한 금융시스템 위기였다면, 은행이 가장 위험한 것이 맞다. 하지만, 코로나로 위험해지는 순서는 소비 위축으로 인한 기업부터 아닐까? 코로나로 줄줄이 망한다면, 소비 위축 등으로 기업부터 망하고, 그로 인한 대출 부실로 그 다음에 은행이 망하는 것..
배당수익률 8~9%까지 떨어진 "은행주" 작년 9월에 은행주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다. [Link] PBR, PER이 극단적으로 낮은 주식이 "배당수익률"도 높을 때 PBR 0.3, PER가 5인 은행주의 시가 배당수익률이 5% 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질 수 있겠냐는 것이 주제였다. 그런데, 그 가격에서 30% 이상 떨어져, 현재 은행주의 PBR은 0.2, PER 3, 배당수익률은 7% 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무려 9.23%, 하나금융지주는 8.86%에 이른다. 사람들은 금리인하,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대출 부실로 배당과 이익이 반토막이 날 수 있다고 걱정한다. 만약, 그 우려대로 배당이 반토막이 난다고 하더라도, 하나금융지주의 배당수익률은 4%가 넘는다. 현재 PBR이 0.2, PER 3, 배당수..
은행(금융지주) PER, PBR, 배당수익률 정리 은행(금융지주)의 1) PER는 3 ~ 5, 2) PBR은 0.2 ~ 0.5, 3) 시가배당률은 4 ~ 6% 금리 하락으로 인한 저평가이겠지만, "역설적"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1% 대인 저금리 시대에 은행주의 매력은 점점 더 높아져 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