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목표 달성 시 2020년부터 다시 외형 확대
분양물량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9만, 2.8만, 2,4만, 2.1만세대로 지속적으로 감소했음.
올해 목표는 2.9만세대로 수도권 90%, 주요광역시 10%로 구성.
2분기 방배그랑자이(758세대, 4월), 세종자이e편한세상(1,200세대, 5월), 과천자이(2,099세대, 5월), 서초그랑자이(1,446세대, 6월 예정), 광주역자연앤자이(1,031세대, 6월 예정) 등 상반기 1.0만세대 이상 달성할 전망
올해 분양목표 중 85% 이상 달성할 경우 주택부문 매출은 2020년 이후 7조원으로 회복.
과거와 같은 주택부문 중심 이익 성장세가 다시 나타날 전망.
2019년 매출 10.9조원(-17.3% y-y), 영업이익 8,478억원(-20.4% yy)로 추정.
주택 외에도 GS칼텍스 MFC(올레핀생산시설) 프로젝트(1.15조원, 5월말) 외 추가적인 국내 정유화학 계열사 수주, GTX(수도권광역철도) 포함 국내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베트남 나베 신도시 분양 프로젝트 등은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건설업체들 내 키 맞추기가 진행될 전망
5월 중순 이후 대림산업, 현대건설 중심으로 건설업 주가 흐름은 긍정적이었음.
대림산업은 1분기 실적개선과 주주 친화적인 정책 기대감, 현대건설은 하반기 해외 수주와 대북 관계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반면, GS건설은(2019년 기준) 건설업 평균 PER 7.7배, PBR 0.9배 대비 밸류에이션 저평가.
CB(전환사채) 100% 전환을 감안해도 PER 6.8배, PBR 0.9배 수준에 불과함.
주택부문을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과 국내외 수주 확대 기대감으로 건설업 평균과의 괴리는 좁혀져 종목 간 키 맞추기가 진행될 전망
리포트 원문 link :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2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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