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 추진목적 :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관련산업 육성,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종료하고, RPS제도 도입(’12.1.1~) - 제도의 정의 : 일정규모 이상(50만kW)의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 (공급의무자(’14년):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포스코에너지, SK E&S, GS EPS, GS파워, MPC율촌, 평택에너지서비스 등 14개 발전사) - 사업 대상 : 설비규모(신·재생에너지설비 제외) 50만kW 이상의 발전사업자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 법적근거 :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
배당수익률 8~9%까지 떨어진 "은행주"
작년 9월에 은행주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다. [Link] PBR, PER이 극단적으로 낮은 주식이 "배당수익률"도 높을 때 PBR 0.3, PER가 5인 은행주의 시가 배당수익률이 5% 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질 수 있겠냐는 것이 주제였다. 그런데, 그 가격에서 30% 이상 떨어져, 현재 은행주의 PBR은 0.2, PER 3, 배당수익률은 7% 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무려 9.23%, 하나금융지주는 8.86%에 이른다. 사람들은 금리인하,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대출 부실로 배당과 이익이 반토막이 날 수 있다고 걱정한다. 만약, 그 우려대로 배당이 반토막이 난다고 하더라도, 하나금융지주의 배당수익률은 4%가 넘는다. 현재 PBR이 0.2, PER 3, 배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