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당신이 놓치고 있는 3가지 변화 (IBK투자증권)
시장 상황 감안해도 너무 빠른 주가 하락 2Q19 동사의 매출은 2조 9,290억원(-18.2% YoY, +12.6% QoQ), 영업이익 2,140억원(-3.1% YoY, +12.1% QoQ)으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컨센서스(매출 2조 8,210억원, 영업이익 2,260억원)를 부합하는 수준이나, 저조한 가이던스(신규분양, 신규수주) 달성율로 인해 동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약 -21.7% 하락했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현재 Mid-cycle 하단까지 내려왔다. 분양가 상한제 영향으로 신규분양 축소는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동사의 기초 체력은 상당히 견조 한데 반해 주가는 현재 동사의 유동성 리스크를 반영하는 수준까지 하락한 것이다. 과연 현재의 분양 시장 속에 동사의 주가 하락이 정당한가 묻고 싶다...
주식 채권 동반 강세, 이후는? (미래에셋대우)
1. 주식 채권 동반 강세 끝나면? ‘채권 약세전환 + 주식 강세유지’가 일반적 주식, 채권 동반 강세가 지난해 연말 이후 7개월째 지속, 특히 6월 이후 FRB 금리인하 기대감이 급속 상승하면서 동반 강세 구도가 강화됨. 이에, 금융시장에서는 주식, 채권 동반 강세 이후 어떤 현상이 벌어질 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음. 이번 국면을 제외하면, 2000년 이후 주식, 채권 동반 강세가 3개월 이상 진행된 사례는 6번. 아래 표와 같이 정리되는데, 공통점은 채권이 약해지면서 주식, 채권 동반 강세가 종료되었다는 것이며, 주식이 먼저 약해지면서 동반 강세가 끝난 바는 없음. 금리 상승에 주가가 단기 변동성을 겪긴 하지만, 주식 채권 동반 강세 이후는 주식 강세, 채권 약세 국면이 일반적이었음. 2.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