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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가 대세이다 - 실리콘웍스, 덕산네오룩스 (신한금융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투자 검토 중 최근 중국 스마트폰과 LCD TV 공세가 거세다. 2019년 중국에서 BOE 뿐만 아니라 CSOT와 샤프가 10.5세대 LCD 라인을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사실상 LCD TV 패권은 중국으로 넘어갔다. 1/19 매일경제는 4월 삼성디스플레이가 QD OLED TV 패널 투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QD OLED TV 투자가 결정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8세대 LCD 라인을 OLED TV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19년 LG디스플레이 OLED TV 판매량 +30.1% YoY 예상 LG디스플레이로부터 크리스털 OLED TV 패널을 독점 공급받고 있는 소니 OLED TV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니 TV 사업은 LG..
2차적 사고가 필요한 시점 - 역발상 투자 (메리츠종금증권) Contrarian beats consensus 글로벌 경기 둔화가 컨센서스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및 시클리컬 주식, 유럽 하이일드 채권, 신흥국 통화 등 하이베타 스타일이 시장을 아웃퍼폼하고 있다. 역발상 투자가 먹히고 있는 셈이다. 시장의 극단에서는 늘 변곡점이 나온다. 즉 매수할 만한 사람들이 마지막 한 명까지 남김없이 매수했을 때가 고점이다. 상황을 희망적으로 보는 사람이 추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세는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다음 날 누군가가 매수자에서 매도자로 바뀌면 가격은 떨어지기 시작한다.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다. 작년 말의 절망적 분위기와 수급 공백은 증시 저점의 배경이었다. 경기침체가 없으면 낙폭의 50%까지는 복구된다는 논리도 이와 같다. 기술적으로 분석하면 MACD와 RSI 지표..
[S&T모티브] 이유 있는 주가 상승 - 전기차 구동모터 (신한금융투자) 6분기만의 매출 성장으로 주가 바닥 탈출 주가는 전년도 11월 바닥(23,450원) 대비 39.9% 상승했다. 5분기 연속된 매출 역성장이 마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출 하락의 원인은 주력 사업부인 자동차 부품은 고객사인 GM의 물량 감소로 부진했다. 비주력 사업부인 산업설비와 방산 부문은 15년도에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수주가 감소하고 있었다. 4Q18 매출이 3,057억원(+3.6%)으로 회복될 수 있는 이유는 1) 친환경 모터 및 GM향 신규 매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자동차 부품 매출은 2,372억원(+5.1%)을 달성하겠다. 2) 비주력 사업부의 매출 감소도 일단락되겠다. 다시 주목할만한 친환경차 제품 라인업 동사는 현대기아차의 BEV에 핵심 제품인 구동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18년도 내수..
2019년 분양증가, 주택사업 우려 감소 (미래에셋대우) 2019년, 신규 아파트 분양 36만 3천가구 전망 2019년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을 36만 3천가구(미래에셋대우 리서치 추정)로 전망한다. 추정치는 기존 전망치 30만 1천가구보다 20% 증가한 규모다. 2018년 분양가격에 대한 간접 규제로 분양이 연기되었다. 또한, 최근 분양시장 개선으로 건설회사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9년 서울 아파트 분양은 7만 5천가구, 경기는 11만 가구로 추정된다. 재고 아파트 → 신규 분양 아파트로 바뀌고 있는 주택 수요 재고 아파트 거래가격이 급등한 이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규 분양가가 거래가격보다 낮고, 자금 조달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국 18년 4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1.0% 증가 : 2019년 성장경로의 예고편 (DB금융투자) 18.4Q 실질 GDP 전기 대비 1.0% 증가: 한국은행은 4분기 실질GDP 증가율 속보치를 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Bloomberg 컨센서스 0.6%, 2.7%와 와 당사 전망 0.8%, 3.0%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결과다. 숫자는 분명 서프라이즈였지만 전기대비 1% 성장하는 데 정부부문의 기여도가 1.2%p(소비 0.5%p, 투자 0.7%p)에 달했고 순수출의 기여도는 -1.2%p였다는 점에서 일시적 성장 호조라는 시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결과다. 정부 주도의 성장은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기 대비 정부부문 성장 기여도는 2009년 1분기(1.9%p) 이후 최대다. 한편 연간 기준으로는 2.7% 성장하며 한국은행의 작년 10월 ..
LG 디스플레이 10.5 세대 OLED, 준비는 끝났다 (한국투자증권) 10.5 세대 대형 OLED 투자 관련 장비 1 분기내 발주 예상 LG디스플레이 P10 공장 10.5세대 OLED 양산라인 30K/월 장비 발주가 1분기에 시작될 전망이다. 작년 10월 LG디스플레이의 전환투자 연기 발표로 광저우 공장 이후 장비업체들의 수주 기대감이 크게 하락했다. 현 상황은 중국 패널업체들의 10.5세대 라인 가동으로 LCD 패널 가격 반등 시점이 이연되고,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가격 경쟁력 약화에 따른 원가 절감 필요성,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캐파조정 일정이 맞물려 10.5세대 장비발주가 예상(3Q19)보다 빨라졌다. LG디스플레이는 투자를 앞당겨야 해 최소한 1분기에 LOI(Letter of Intent)가 나와 장비 제작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장비 수주 모멘텀..
OLED 장비의 Cycle이 온다 (유안타증권) 장비주 멀티플 우상향의 근거: 1) SDC 연간 CAPEX 점증, 2) 중화권 POLED CAPEX 재점화, 3) LGD WOLED CAPEX 사이클 4Q18~2019 최대치 OLED 장비에 대한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12M Fwd P/E 6~8x 수준)이 재평가될 시기에 도래했다. SDC의 CAPEX가 8G QD-OLED, Y-OCTA, POLED 등 대형/중소형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CAPEX는 18년 약 4.0조원에서 19년 6.2조원, 20년 7.9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래 그림과 표에서도 알 수 있듯, 과거 1구간(2H15~16년 초) 에서의 폭발적인 중소형 OLED 투자시기에 장비주들의 Fwd P/E는 8x에서 13~15x 수준까지 폭등하면서 급상승하..
[실리콘웍스] 19년 OLED TV와 8K TV 대중화 (신한금융투자) 4분기 영업이익은 226억원(+23.6%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예상 4분기 매출액 2,190억원(+2.4% QoQ, +9.7% YoY), 영업이익 226억원(+6.1% QoQ, +23.6%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0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4분기 32인치 LCD TV오픈셀 가격이 11.2% QoQ 하락으로 LCD TV용 D-IC와 T-Con실적은 부진했다. 그러나, 1) OLED TV향 T-Con과 D-IC 판매량 +13.9% QoQ 증가 2) OLED TV패널 가격 +5% QoQ 상승이 실적을 견인하겠다. 19년 영업이익은 828억원(+44.2% YoY) 전망 2020년 NHK는 도쿄 올림픽을 8K화질로 중계할 예정이다. 8K(7680x4320)의 화소수는 UHD로 불리는 4K(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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