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53) 썸네일형 리스트형 [RFHIC] 19년에도 30% 이상 외형 성장, 화웨이 우려는 잊어라 (골든브릿지) 화웨이 이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성장 여력 크다.→ 화웨이 성장 발판으로 동사 매력 오히려 커질 전망 미.중 무역 분쟁 지속, 19년 경기둔화 우려 등 시장 상황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난 18년 12월 1일 화웨이의 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은 동사 주가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화웨이는 동사의 최대 고객사로 18년 매출 기준 40% 이상이 예상되고, 19년도에도 이러한 흐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우려하기보다 주가 하락 시 비중 확대를 권고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미국의 화웨이 장비 사용 제재 지역은 화웨이 매출의 10% 내외에 불가하다. 17년 화웨이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China 50.5%,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27.1%, AsiaPacific.. [S&T모티브] 전기차(EV), 수소차(FCEV) 구동모터 수요 급증 (이베스트) 전동화 시대 진입에 따른 모터수요 급증 동사 포트폴리오는 지난 2년간 샤시 및 자품사업부, 그리고 에어백 사업부의 축소로 인해 성장 사업인 오일펌프 및 모터사업부의 매출액 증가분이 상쇄되어 왔다. 그러나 4Q18부터는 구동모터 출하량이 급증하기 시작하며 동사의 외형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실적 부진 후 2년, 그리고 소외된 밸류에이션 하지만 동사 현재주가는(2018/2019 P/E 7.2/7.1배) 이러한 모터사업부문의 성장성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 동사는 지난 2016~2017년에 걸쳐 K11 등 방산사업부문에서 일시적으로 일회성 요인들이 집중되어 나타났고, 이후 지속적으로 향후 전망과는 무관하게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 현대기아차향 구동모터, FCEV용 구동모터도 동사가 담당 20.. [LG디스플레이] OLED Value 와 LCD Value 모두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LG진영 롤러블 TV, CES 2019 최고의 TV 선정 'CES 2019'의 'Best TV Product'로 선정된 LG전자의 롤러블 OLED TV 'Signature OLED TV R'은 'TV'라는 가전제품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된다. TV 시청을 안하는 시간대에는 전체 화면의 1/3 정도만 띄워 음악, 시간, 각종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미래 스마트홈 시대의 '허브' 디바이스로 성장 중인 AI 스피커와의 '허브' 거버넌스 경쟁도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장시간 영상 컨텐츠 시청에 국한된 TV의 효용가치를 확장시켜 줄 수 있는 디바이스라는 측면에서 성장성이 크다. 이러한 시장 성장에 앞서 글로벌 패널 시장 내 유일한 OLED TV 패널 공급 업.. 3기 신도시의 성공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 (IBK투자증권) 대한민국 신도시의 역사 1960년 이후에 우리나라의 신도시 계획은 처음 시작 됐다. 신도시의 개발 목적은 크게 1)지역개발차원 배후도시의 개발, 2)서울의 도심기능 분산과 주택공급 확대, 3)대도시 인구분산 및 지역개발의 수단, 4)수도권 주택공급 수단 때문이다. ① 1960년대에는 공업단지 배후신도시가 개발 됐는데, 그 성격은 산업기지 배후도시와 수도권의 과밀문제 완화를 위한 것이다. 공업단지 배후도시로 건설된 최초의 신도시는 석유화학단지와 함께 조성된 울산산업도시(1962년)이고, 1960년대 후반 서울시가 불량주택 정리방안의 일환으로 세운 광주주택단지(이후 성남으로 행정구역개편)가 수도권 과밀문제 완화를 위해 추진된 신도시이다. ②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도권 인구분산문제와 관련하여 계획적인 .. 연준과 백악관, 대립과 협력의 역사 (한국투자증권) 1. 연준과 백악관의 대립 – Then & Now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미국 경제의 유일한 문제”라고 비난하며 금리 인상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는 파월 의장의 경질설로까지 이어지면서 연준과 백악관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언급은 ‘유례 없는’ 중앙은행의 독립성 침해로 해석되면서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광경은 연준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리 낯설지 않은 광경이다. 태생적으로 중앙은행은 정치권력의 필요에 의해 탄생되었다. 최초의 중앙은행인 스웨덴 중앙은행부터 현대 중앙은행의 운영 틀을 확립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모두 돈을 마음껏 쓰고 싶은 권력으로부터 통화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힘든 투쟁의 역사를 보여줬다. 소위 중앙은행의 .. 미국 재정적자 확대는 강달러 연장을 제약하는 요인 (메리츠종금증권) 달러화 지수는 작년 한 해 동안 4.26% 상승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여타 선진국(EU/일본)과 차별화되었던 미국의 금리인상이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유로존과 일본의 추가적인 정책 정상화 가능성이 매우 낮기에 이들 국가와 미국과의 정책금리차가 확대된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우리는 달러화가 현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기 힘들다는 전망을 개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고는 미국 재정적자 추이에 주목한다. 1990년대 이후 현 시점을 포함하여 총 4번의 연준 금리 인상기가 있었다. 이론적으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은 해당 국가 통화의 강세 요인이다. 하지만 미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심화되던 1994년과 2004년,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했을 당시 일정 시점 이후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 [현대위아] 적자사업 종료 카운트다운 (현대차증권)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18 영업이익은 148억원(흑전 yoy, OPM 0.7%) 기록, 컨센서스 38.1% 하회 中 누우 판매 증가, 서산 및 멕시코 물량 증가, 국내모듈 증가로 본업은 회복하나 시장 환경 악화로 수익성 회복 속도는 완만할 전망. 산업기계 연말 종료까지 비용 부담 - 2019년 기계부문 적자폭 축소 전망. 연간 FA 미드싱글 수익성 지속 가능한 가운데 범용기 적자 축소, 산업기계 종료로 비용 감소에 기인. 변동성 심했던 신규 공장의 가동이 정상 궤도 오르며 완만하고 안정적인 수익성 회복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18 Preview: 서산, 멕시코 물량 증가와 모듈 증가로 본업 회복. 기계 적자 지속 1) 매출액 2.. LCD 패널 수급 단기 개선 가능성 - LG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 (하나금융투자) LCD TV 패널 가격, 비수기 불구 낙폭 크게 축소 1월 하반월 Witsview에서 발표한 LCD TV 패널 가격의 하락폭이 상반월 대비 축소됐다(55인치 기준 -1.92% → -0.65%). 연말연초 재고 소진으로 인해 1월 패널 수요는 전통적으로 약하다. 지난 6년간 매년 1월 패널 가격흐름을 살펴보면 단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전월 대비 낙폭이 확대되거나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요가 약한 시기임을 감안하면 1%p 이상의 낙폭 축소는 이례적이다. 하반기 갈수록 공급초과율 축소되며 패널 수급 개선 전망 특정 시점의 패널 가격 흐름은 차분기와 차차분기의 예상 공급초과율 방향성에 연동된다. 공급초과율의 절대 수치보다 초과비율의 확대 혹은 축소에 크게 영향 받는다. 2018년 연간 패널 가격 하락 역시 공급과..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