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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5G, 통신

[RFHIC] 이젠 일본, 중국 수출 동향에 주목해야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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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해외 수출 본격 가시화, 1월 내 매수해야, TP 4만원 유지


RFHI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1) 전세계적으로 5G 조기 도입 열풍이 불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2) 빠르면 금년 5월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통신사향 5G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3) 중국의 5G 조기 도입 본격화 양상을 감안 시 올해 4분기부터 화웨이를 통한 중국 차이나모바일 GaN TR 매출 급증세가 나타날 공산이 커졌고, 



4) 한국/미국에 이어 일본/중국이 올해 상반기 내 5G 주파수 할당에 나설 전망이어서 전세계적으로 초고주파수 할당에 따른 GaN 트랜지스터 및 GaN 다이아몬드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적 전망치를 유지함에 따라 12개월 목표가는 기존의 40,000원을 유지한다.



일본, 중국 5G 조기 상용화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최근 5G가 4차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세계 각국이 5G 조기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양상이다. 



IoT, AI,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자율차, 원격진료, 스마트팩토리가 5G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5G 상용화 시기가 사실상 2019년 3월로 확정된 가운데 미국도 곧 5G 상용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중국/일본의 5G 도입 행보가 빨라지는 양상이다. 



중국/일본의 경우 당초 2020년 내 5G 상용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최근엔 일본의 경우 2019년 3분기, 중국도 빠르면 2020년 1분기 5G 전격 도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RFHIC의 경우 일본은 삼성전자, 중국은 화웨이를 통해 5G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어서 특히 관심을 끈다.



일본 삼성, 중국 화웨이 매출 하반기부터 급증할 전망


아직까지는 RFHIC의 5G 매출 기대감은 그리 높지 않다. 



주력인 화웨이와 삼성전자가 5G 부문에서 매출 성과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사정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를 통해 각각 일본과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수출 성과가 나타날 것임을 감안 시 그렇다. 



일본은 올해 2분기, 중국은 4분기부터 각각 주력 통신사향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신규로 인식될 5G 매출 수출 규모는 일본의 경우 연간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중국 수출 금액을 현재 예상하긴 어렵지만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2020년 4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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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원문 link :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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