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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엔터테인먼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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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거센 바람(?), 그런데 YG PLUS는 어떤 회사인거지? 와이지엔터의 그룹 블랙핑크의 바람이 거센 것 같다. 블랙핑크가 26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신곡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에 1억 뷰를 돌파했다. 게다가 종전 최단 시간 유튜브 1억 뷰 기록은 방탄소년단 BTS인데, 블랙핑크가 그것을 넘어선 것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281312000028?did=NA 블랙핑크, BTS 누르고 역대 최단시간 유튜브 1억뷰 뮤비 기록 그룹 블랙핑크 신곡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가장 빠르게 1억 뷰를 돌파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앨..
[디앤씨미디어] 웹툰/웹소설 산업은 계속 확대중 (IBK투자증권) 흥행 IP를 활용한 적극적인 OSMU사업 전개 동사는 웹툰/웹소설 CP(Contents Provider)사로 다수의 흥행 IP를 확보하였으며 보유 IP를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에 활용하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가 ‘황제의 외동딸’로 웹소설을 통해 확보한 독자층를 기반으로 웹툰 서비스를 하였으며 웹소설 이상의 성 과를 웹툰에서 증명한 바 있으며 다른 흥행 IP를 활용해 웹소설/웹툰/게임 및 기타콘텐츠로 이어지는 OSMU사업모델 확장을 이어가고 있음. OSMU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100%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게임퍼블리셔)은 자체 게임개발 보다는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게임제작/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어검(팔황의 수호자) 이후 여신차원 게임을 출시. 여신차원은 동사의 웹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
[디앤씨미디어] 웹소설 contents provider, 성장스토리는 논픽션 (KB증권) I. 기업개요 디앤씨미디어는 2012년 설립, 2017년 8월 상장한 웹소설 및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이다. 웹소설이란 웹을 통해 연재되는 소설로서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의 장르소설이 주요 콘텐츠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의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콘텐츠의 소비 및 유통 방식 또한 변화함에 따라 시작되었다. 자회사로는 모바일 게임개발 및 공급을 담당하는 디앤씨오브스톰이 있다. 2018년 3분기 기준 매출액 구성은 전자책 72.6%, 종이책 26.8%, 상품 및 기타 0.6%이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52.7%를 보유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로부터 웹소설 콘텐츠를 공급받는 고객사인 카카오페이지는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II. Business mod..
디앤씨미디어 - 격상되고 있는 웹툰, 웹소설 - 지금은 IP 시대 (NH투자증권) 격상되고 있는 웹툰, 웹소설, 그리고 디앤씨미디어의 지위 최근 3개월 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계룡선녀전’ 등의 웹툰 IP(지적재산권) 기반 드라마가 또 선을 보였다. 지난 11월 2일에는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웹툰이나 웹소설 원작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튜디오 그린라이트’를 설립했 다. 오는 11월 26일에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대원씨아이가 IP 보유)’가 드라마로 각색되어 JTBC에서 방영된다. 그야말로 웹툰, 웹소설 IP의 전성시대이다. 콘텐츠제작사들의 IP 사냥과도 같은 지금의 트렌드는 생소하지는 않다. 당사가 지난 9월 20일 자료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와 같은 IP 열풍은 1) 여전히 그리고 현저하게 저렴한 웹툰, 웹소설 IP 소싱 비용, 2) 인기 웹툰, 웹소설..
엔터/콘텐츠 - 달라진 이익의 질, 결코 짧지 않은 사이클 (한화투자증권) 바야흐로 콘텐츠 시대, 세 가지 공통점에 대하여 에스엠, 와이지, 제이와이피 대표 엔터주의 3Q18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합산 영업이익은 2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바야흐로 콘텐츠 시대를 맞이한 지금,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세 가지 공통점 (① 음원/영상 콘텐츠 비중 확대, ② 본업의 글로벌화 및 현지 전략 구축, ③ 실적은 3Q18 < 4Q18)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글로벌 플랫폼 증가 → 고마진 음원/영상 콘텐츠 매출 성장 → 리레이팅 요소 첫째, 플랫폼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점차 커지고 있다. 여러 번 언급했던 음원/영상 콘텐츠 실적의 비중 확대다. 대표적인 엔터주의 리레이팅 요인이다. 국내는 가격 인상, 해외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 확대에 따..
5인치 화면을 장악한 K-Contents - 넷플릭스, 유튜브 (KTB투자증권) 넷플릭스, 찻잔 속의 태풍일까 한국도 코드커팅(Cord Cutting)에서 자유롭지 않다 연일 불거지는 넷플릭스 경계론 넷플릭스와 LG유플러스의 제휴 뉴스가 보도된 이후, 관련 산업 관계자들은 연일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한국 미디어 산업 생태계 파괴의 시발점이며, 국내 콘텐츠 제작 산업이 넷플릭스의 하청 기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유료방송 가입 가구 비율은 낮아지는 추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에 따르면, 국내 유료방송 가입 가구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반면 해지 가구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만 35세 미만과 1인 가구의 유료방송 가입 비율은 더욱 낮은 수준이며, 특히 15년을 기점으로 1인 가구의 유료 방송 가입 비율이 가파르게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한국 방송 ..
[미래에셋대우] 노는 물 달라진 글로벌 핵인싸 과거보다 훨씬 좋아진 주가 변수를 감안, 적정 밸류에이션 40배로 상향 업종 적정 P/E 멀티플을 40배(기존 30배)로 상향한다. 연예 기획사 가치 평가의 주요 변수는 1) 기존 주력 시장에서의 이익 체력과 2) 신규 시장(사업 영역 및 지역)에서의 성장성이다. 현재 기획사는 1) 기존 한/일 수익원이 견조하게 유지 혹은 성장하는 상황에서 2) 글로벌 음원/동영상 플랫폼 영향력 확대에 따라 급격한 시장 확장 가능성까지 갖췄다. 역사상 최고로 좋은 환경에 놓여 있다. 2000년부터 기획사는 20배 이상(에스엠 시총), 33배 이상(에스엠 매출액)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이는 '소수 ‘개별 기업이 잘해서’이지 ‘우호적인 환경의 덕’을 본 것은 결코 아니었다. 장기간 기존 수익원(음반) 감소를 견뎌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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