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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터넷은행,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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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유혹의 기술 - 간편결제, 간편송금 / 네이버, 카카오, NHN, NHN한국사이버결제 (신영증권) I. 결제 산업 지도 읽기 1. 인터넷 기업에게 간편결제가 중요한 이유 간편결제는 인터넷 기업의 플랫폼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은 검색 포털, 모바일 메신저, 통신사 등 인터넷과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형 테크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최상위 주도 기업이며, 자신의 독자적인 서비스와 IT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에 손을 뻗고 있다 인터넷 기업에게 간편결제가 중요한 이유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이러한 빅테크 기업이 구축한 금융 플랫폼에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간편결제는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결제 이용자가 다른 금융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게끔 유도해 금융 플랫폼의..
국내 VAN사와 PG사의 경쟁구도 및 수익성 전망 (하나금융연구소)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시장 환경 악화로 VAN사의 성장 정체 예상 국내 VAN사는 지난 20여년간 신용카드 시장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으나, 최근 정부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방침으로 VAN 수수료도 연쇄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업계 전반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됨 ╺ 최근 3년간 일부 VAN사는 영업이익의 하락세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카드사가 지급하는 VAN 수수료가 추가 인하될 경우 영업이익의 감소 추세가 심화될 전망 비금융사, 핀테크업체 등이 VAN사를 배제한 단독적인 지급결제 서비스 모델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VAN업계에 위협적인 요인 ╺ 개인 간 직접 송금 서비스가 ‘소비자와 판매자 간 자금 이체를 통한 결제 서비스’로 대중화 될 경우, 카드 결제를 중개하는 V..
카카오뱅크 3Q 실적 - 높아진 19년 흑자전환 가능성 (삼성증권) 카카오뱅크 및 K뱅크 실적 Review 카카오뱅크 및 K뱅크, 3Q18 실적 발표 - 카카오뱅크의 성장세 지속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3Q 실적을 발표. 두 은행 모두 적자를 시현. 그러나, 양행간 펀더멘털 격차 확대는 진행 중임을 확인. 즉, 카카오뱅크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3분기중 38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경상 이익 체력이 BEP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 3Q18까지의 실적을 감안할 때, 카카오뱅크는 내년 흑자 전환 가능성이 보다 높아진 것으로 판단. 1. 카카오뱅크: 1) 자산 10.7조원, 2) 자본총계 1.1조원, 3) 38억원 적자를 기록. 동사는 3Q17 -481억원의 적자를 시작으로 4Q -376억원, 1Q -53억원 (일회성 제외 시, -101억원), 2Q -63억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
인터넷전문은행: 메기는 찻잔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NICE신용평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이 출범한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2017년 4월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은행(이하 ‘케이뱅크’)가 출범하였으며, 2017년 7월 한국카카오은행㈜ (이하 ‘카카오뱅크’) 가 출범하였다. 두 은행은 출범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2018년 6월말 기준 국내 인터넷은행의 총자산은 11.5조원(카카오뱅크 9.7조원, 케이뱅크 1.8조원)에 달하였다. 국내 인터넷은행은 출범과 성장을 통해 예금/대출 금리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국내 은행산업의 경쟁을 촉진하였다. 특히 비대면거래 서비스 확대와 인터넷/모바일 채널의 강화 등 사용자 편의성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4년간 나타나지 않았던 신규 경쟁자가 은행산업에 진입함으로써 소비자 혜택 및 서비..
간편송금 서비스 시장, 카카오페이·토스가 주도 (뉴스) 올해 국내에서 이용률이 높았던 간편송금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와 '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쓰는 간편송금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조사 대상자의 31.8%가 '카카오페이'라고 답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를 쓴다는 응답도 18.8%로 뒤를 이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주로 쓴다는 대답은 작년보다 각각 16.4%포인트, 3.6%포인트씩 증가했다. "토스는 20대, 카카오페이는 30대의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라고 전했다. 월평균 이용빈도는 올해 7.1회로 작년 6.4회에 비해 다소 늘었다. 뉴스 전문 link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6/0200000000AKR20181026103500017.HTML?input=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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