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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 플랜트,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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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수주] 국내는 고공행진, 해외는 예상외 호조 (BNK투자증권) 국내외 건설수주 동향 갈수록 우호적→ 건설사 실적기반 확대 지속 2020년 9월 누계 기준 국내 건설수주는 13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6% 증가.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분양경기 호황에 따른 주택 수주 급증이 주요인. 한국업체들의 해외 수주는 11월 말까지 전년동기대비 68.7% 증가한 303억달러. 코로나19와 유가 약세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대형 인프라 공사 및 중동 지역 화공플랜트 수주 호조로 예상외의 선전. 현 추세면 2020년 연간 국내수주와 해외수주는 각각 186조원, 360억달러에 달할 전망. 연평균 환율을 적용하면 2020년 연간 예상 국내외수주 합계는 229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전 최대규모는 2015년의 210조원) 9월까지 국내수주는 22.6% 증가. 연간은 ..
[GS건설] 저평가 극심. 설명하기 힘든 현재 주가 (교보증권) 목표주가 40,000원으로 14.8% 하향. 업종 멀티플 하락 반영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7,000원 → 40,000원으로 14.8%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요인이 아니라 최근 건설업종 주가 하락에 따른 업종 멀티플 하락과 기존 목표주가와 현재가의 괴리를 반영한 것임. 목표주가는 ‘20년 추정 PER 6배를 적용한 수치임. PER 6배는 최근 10년 평균 PER 8배 대비 25% 할인 된 수준. 현재 주가는 ‘20년 추정 PER 4.2배, PBR 0.51배 수준으로 극단적 저평가 상태. ‘20년부터 수주•매출액•이익 등이 회복 되는 점과 추정 ROE 12.9%(적정 PBR 1.2배) 등 감안시 현재 주가는 설명하기 어려움. 4Q19 실적은 성과금 반영 불구, 주택 원가율 개선으로 양호..
[GS건설] 조용히 준비했던 것들의 성과가 나올 20년 (DB금융투자) 예상치 수준의 매출액, 영업이익 시현: 19년 4분기 GS건설의 실적은 매출액 27,979억원(-13.5% YoY), 영업이익 1,809억원(-1.3% YoY), 세전이익 509억원(-71.4% YoY)으로 집계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예상했던 대로 성과급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 다만 세전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는데 ① 환 관련 평가손실, ② 연결대상 법인의 이자비용 증가, ③ 지분증권 평가손실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전략의 힘, 20년 10% 성장 전망: 20년 GS건설의 매출액 목표는 11.5조원(+10.4% YoY)이다. 본사 수주잔고로만 보면 20년에도 저성장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GS건설의 전략과 그를 뒷받침한 유동성의 힘으로 20년에도..
[쌍용양회] 신용등급 긍정적 전망 (한국신용평가) 당사는 다음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여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하였다. 첫째, 원가 절감을 위한 투자에 힘입어 현금창출력이 개선되고 있다. 페트코크(Pet Coke) 등 유연탄 대체연료의 비중 확대 및 2016년부터 투자가 진행된 ESS와 폐열발전설비가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원가 경쟁력이 제고됨에 따라 현금창출력이 확대되고 있다(연결기준 EBITDA 2013~2015년 평균 2,930억원 → 2018년 4,019억원). 2018년 4분기부터 시멘트 판매가격 할인 축소를 통해 실질적인 판매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2019년 3분기에도 EBITDA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952억원을 기록하였다. 또한 동사는 2019년부터 약 828억원 ..
[GS건설] 분양 불확실성을 고려해도 저가매력은 있다 (DB금융투자) 연내 신규분양 20,000세대 수준 예상: 연초 계획 대비 신규분양 세대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8월말 현재 GS건설의 신규분양 세대수는 11,000세대 수준으로 목표 대비 달성률은 40%대이다. 4분기 대형 재건축 현장의 분양이 몰려있는데 분양가상한제 이슈로 인해 실제 분양이 가능할 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철거와 이주로 인해 분양시점을 마냥 뒤로 미룰 수 없는 현장이 많기 때문에 일반 분양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 분양만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00세대 수준의 신규분양이 전망된다. 해외신규수주는 과거 3개년 수준 유지 전망: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실패로 해외 신규수주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연간 해외 신규수주는 과거 3개년 수준인 2조원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3~4분기에..
[쌍용양회] 겨울엔 역시 따뜻한 배당 (한화투자증권) 업황 부진에도 불구, 안정적인 이익 전망 쌍용양회는 국내 시멘트 업계 1위 업체인 만큼 다른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매출액이 경쟁업체 평균 대비 2~3배로 커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하고, 연안과 내륙에 모두 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운송비 절감에 유리하다. 게다가 내수 수요 부진에 수출로 대응이 가능한 만큼 상대적으로 고정비 커버가 수월하다. 다만, 업황 부진으로 내수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EBITDA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장 큰 이유는 유연탄 옵션, ESS 및 폐열발전설비 구축, 순환연료 비중 확대 등에 따른 확실한 원가 절감에 있다. 난 배당으로 말한다 이러한 원가 절감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는 바로 배당에 있다. 쌍용양회..
[동부건설] 동부 센트레빌의 부활 (하이투자증권) 시공능력평가 36 위의 종합건설사 동사는 지난 1969 년에 설립된 시공능력평가 36 위의 종합건설사로서 글로벌 경기침체 및 주택경기악화로 2015 년 1 월 회생절차가 개시 되었으나 키스톤에코프라임이 인수하면서 2016 년 10월 회생절차가 종결되었다. 지난해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건축 54.8%, 토목 31.4%, 플랜트 1.6%, 기타 12.2% 등이다. 한편, 주주는 키스톤에코프라임 66.9%를 비롯하여, 기타 33.1%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센트레빌을 앞세운 주택사업 수주 확대 동사는 올해 상반기 9,620 억원의 신규수주를 확보하여 연간 기준 1 조 5 천억원의 수주목표치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6 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3조 7천억원 수준이다. 특히 센트레..
[GS건설] 당신이 놓치고 있는 3가지 변화 (IBK투자증권) 시장 상황 감안해도 너무 빠른 주가 하락 2Q19 동사의 매출은 2조 9,290억원(-18.2% YoY, +12.6% QoQ), 영업이익 2,140억원(-3.1% YoY, +12.1% QoQ)으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컨센서스(매출 2조 8,210억원, 영업이익 2,260억원)를 부합하는 수준이나, 저조한 가이던스(신규분양, 신규수주) 달성율로 인해 동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약 -21.7% 하락했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현재 Mid-cycle 하단까지 내려왔다. 분양가 상한제 영향으로 신규분양 축소는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동사의 기초 체력은 상당히 견조 한데 반해 주가는 현재 동사의 유동성 리스크를 반영하는 수준까지 하락한 것이다. 과연 현재의 분양 시장 속에 동사의 주가 하락이 정당한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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