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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 플랜트, 시멘트

[건설수주] 국내는 고공행진, 해외는 예상외 호조 (BN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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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건설수주 동향 갈수록 우호적→ 건설사 실적기반 확대 지속


2020년 9월 누계 기준 국내 건설수주는 13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6% 증가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분양경기 호황에 따른 주택 수주 급증이 주요인. 

 

 

한국업체들의 해외 수주는 11월 말까지 전년동기대비 68.7% 증가한 303억달러. 

 

 

코로나19와 유가 약세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대형 인프라 공사 및 중동 지역 화공플랜트 수주 호조로 예상외의 선전. 

 

 

현 추세면 2020년 연간 국내수주와 해외수주는 각각 186조원, 360억달러에 달할 전망. 

 

 

연평균 환율을 적용하면 2020년 연간 예상 국내외수주 합계는 229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전 최대규모는 2015년의 210조원)

 

 

9월까지 국내수주는 22.6% 증가. 연간은 역대 최대인 186조원 예상

 

한국 건설시장 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수주는 현재 9월말까지 집계된 상황.

 

 

9월 누계 기준 수주액은 130.8조원(YoY +22.6%)으로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 

 

 

부문별로는 공공(30.5조원)이 9.6% 늘었고 민간(100.3조원)은 27.2% 급증. 

 

 

분양경기 호황에 따른 신규주택 및 재건축/재개발 물량 급증이 주 요인. 

 

 

민간부문 중 주택이 대부분인 민간건축 수주(90.0조원)가 42.2% 증가한 점이 이를 증명. 

 

 

남은 4분기에도 분양시장 호황에 따른 민간부문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4분기 공공부문은 예산 조기집행 등의 효과가 사라지지만 추경 편성분 집행 등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할 듯. 

 

 

결론적으로 민간주택 활황에 힘입어 2020년 연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인 18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해외수주는 11월까지 68.7% 증가. 연간은 360억달러에 이를 전망

 

실시간 집계되는 해외수주는 11월말 누계로 303억달러(YoY +68.7%).

 

 

지역별로는 중동 104억달러(+135.9%), 아시아 108억달러(+2.1%), 중남미 69억 달러(+5,272.9%), 기타지역 22억달러(-21.4%). 

 

 

글로벌 발주 환경이 매우 불리했음에도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서 초대형 정유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한 결과. 

 

 

저유가에도 균형재정을 유지할 수 있는 카타르, 이라크 등에서 유력 프로젝트들이 많아 남은 12월에도 해외수주 전망은 긍정적

 

 

 

 

 

리포트 전문 link : www.bnkfn.co.kr:43674/uploads/24945/1/171077_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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