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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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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기연] 기업분석 자료 모음 * '재무 개선' 동인기연, 실적 탄력받는다 (2024.03.26)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211522091160102343&lcode=00&page=1&svccode=00 동인기연이 지난해 고객사 재고의 영향으로 주춤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관련 이슈는 지난해 하반기 해소된 것으로 전해진다. 증권가는 향후 2~3년 동안 동인기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인기연의 재무안정성이다. 동인기연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161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순이익 206억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33.8% , ..
[아이패밀리에스씨] 기업분석 자료 모음 (2023.12.13 업데이트) * 역대급 실적 시현할 4분기 - DB금융투자 (2023.12.13) 4Q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4분기 아이패밀리에스씨 연결 매출 409억원(+102.7% YoY), 영업이익 72억원(+269.3% YoY)으로 시장 기대치(63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화장품 매출은 395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시현이 예상된다(YoY +110%, QoQ +9%). 1)국내: 월 평균 매출 40억원 이상으로 최고치 경신을 전망한다. 23년 올리브영 어워즈에 롬앤 립제품이 선정되며 연말 행사 대비한 납품 수량이 큰 폭 증가했을 것이다. 2)해외: 일본 매출 132억원으로 추정한다(+131% YoY, +19% QoQ). 연말 이벤트 및 채널별 기획 상품이 출고되며 전분기 대비 큰 폭 매..
[신세계인터내셔날] 모멘텀 개선의 시작 (DB금융투자) 수입 성장 견조, 국내 비용 효율화 지속: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표적으로 셀린느나 끌로에, 메종마르지엘, 아크네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이 30~40%YoY 성장 중으로 면세 채널에서 백화점 채널로의 수요 이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사몰 SI빌리지 등에서 고객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채널 믹스 개선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국내외로 실적이 부진한 GAP이나 디자인유나이티드 등은 비효율 영업요인의 제거로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매출 성장이 어려운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도 비용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디비치 월별 실적 개선, JAJU 이익 기여 전망: 이익 비중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컨택트'에서 '언택트'로 가는 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의류와 화장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전형적인 컨택트 회사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2분기 매출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연히 주가는 하락했고, 주식시장이 호황임에도 주가는 아직도 바닥을 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2018년부터 무섭게 성장하던 회사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던 것은 화장품 "비디비치"가 대박을 치면서 부터다. 비디비치 히스토리는 아래 기사에 잘 나와 있다. *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 된 '비디비치' 스토리 (2020.03.10)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2885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 된 '비디비..
[아모레퍼시픽] 증익과 감익 사이 (하나금융투자) 3Q 아모레퍼시픽 증익 가능성과 의미 컨슈머 업종 3 분기 실적 시즌 관심의 초점은 아모레퍼시픽 증익 여부다. LG 생활건강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 주가, 수급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에서 5 개 분기 만에 증익 전환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듯 하다. 하나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 3 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820 억원(YoY 7%)으로 추정한다. 먼저 증익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보자. 최근 영업이익 1,000 억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기대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첫째, 전년도 낮은 베이스 때문이다. 전년도 3 분기 일회성 비용이 컸다. 인건비에서 연봉 기준이 바뀌면서 퇴직충당금 150 억원, 뷰티포인트 충당금도 70 억원 이상 있었다. 둘째, 광고판촉비 절감 가능성이..
화장품주와 방산주 급등의 공통점은? (KB증권) 미국의 ‘INF 조약 파기’와 ‘중거리 미사일 아시아 배치 계획’ 8월 2일 미국과 러시아 정부는 중거리 핵전력 (INF; Intermediate-range Nuclear Forces) 조약을 파기했다. 이 배경에는 중국과의 미사일 격차 (missile gap)가 자리하고 있다. 미국·러시아가 INF 조약에 묶여 있는 동안 중국의 미사일 전력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해권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 이제 미국은 INF 조약을 파기하고 동아시아 지역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해 중국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INF 파기 다음 날인 8월 3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중거리 미사일의 아시아 배치를 선언했고, 18일에는 발사 실험도 진행했다. 뉴욕타임스는 '앞으로 18개월 안에 중거리 미사일의..
[코웰패션] 리레이팅 구간 진입,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나금융투자)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 가치, 재조명되기 시작 의류 시장 성장 둔화로 투입 비용 대비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라이선스 사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센서와 라이센시 모두 윈윈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미 검증된 브랜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소비자 소구력이 높고 브랜드 시장 안착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라이센서 입장에서도 직접 전개하지 않는 카테고리로 매장 출점 없이 안정적 수익 수취가 가능해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가 높다. 참고로 업계 통상 패션 신규 브랜드 런칭 후 안정화까지 최소 3년, 수십억원 이상의 비용 투입을 예상한다. 하지만 한정된 소비, 치열한 브랜드 경쟁 환경 하 신규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은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대할 것 많은 2019년 코웰패션은 2019년 신규브랜드 런칭..
[코웰패션] 불황에 강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했다! -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SK증권) 1. 회사개요 콘덴서, 저항기 등 전자제품 사업으로 시작 코웰패션은 1974 년 6 월 외국법인인 필립스코리아㈜로 설립되었으며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콘덴서, 저항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했다. 1994년 2 월 상호가 필코전자㈜로 변경되며 내국법인화 하였으며, 2015년 3 월 27 일자로 코웰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변경 직후인 2015 년 4 월1 일 의류업체인 코웰패션과 합병을 통해 의류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합병 이후 전자사업과 패션사업을 같이 영위하고 있으나 3Q18 기준 매출 비중이 전자사업 13.4%, 패션사업 86.6%로 패션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월등히 높고, 영업이익 또한 대부분 패션사업에서 창출하고 있다. ‘코웰패션’이라는 사명에서 볼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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