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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류, 화장품

[신세계인터내셔날] 모멘텀 개선의 시작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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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성장 견조, 국내 비용 효율화 지속: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표적으로 셀린느나 끌로에, 메종마르지엘, 아크네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이 30~40%YoY 성장 중으로 면세 채널에서 백화점 채널로의 수요 이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사몰 SI빌리지 등에서 고객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채널 믹스 개선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국내외로 실적이 부진한 GAP이나 디자인유나이티드 등은 비효율 영업요인의 제거로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매출 성장이 어려운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도 비용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디비치 월별 실적 개선, JAJU 이익 기여 전망: 

 

이익 비중이 높은 화장품도 2Q20보다는 3Q20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비디비치의 면세 매출은 4~5월보다 7~8월 매출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연작도 전 채널을 포함해 월 매출 20~30억원씩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T-MALL 내수관에서의 매출도 하반기 중국의 대규모 온라인 쇼핑 이벤트를 맞아 지속적으로 매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JAJU가 로드샵 오픈에 따른 고정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영업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다.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는 주가:

 

2Q20 실적을 바닥으로 분기 실적 개선 흐름이 예상되며, 그에 비해 업종에 대한 관심 하락 등으로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부진한 사업의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낮추는 대신 이익 기여가 높은 화장품 등에서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어 부정적 요인을 더하기보다 긍정적 요인이 더해지길 기대되는 시기이다. 

 

 

매수 의견 제시한다. 

 

 

 

 

 

* 리포트 전문 link

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0394

 

 

 

https://investory123.tistory.com/454

 

[신세계인터내셔날] '컨택트'에서 '언택트'로 가는 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의류와 화장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전형적인 컨택트 회사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2분기 매출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연히 주가는 하락했고,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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