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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디앤씨미디어] 웹툰/웹소설 산업은 계속 확대중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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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IP를 활용한 적극적인 OSMU사업 전개


동사는 웹툰/웹소설 CP(Contents Provider)사로 다수의 흥행 IP를 확보하였으며 보유 IP를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에 활용하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가 ‘황제의 외동딸’로 웹소설을 통해 확보한 독자층를 기반으로 웹툰 서비스를 하였으며 웹소설 이상의 성
과를 웹툰에서 증명한 바 있으며 다른 흥행 IP를 활용해 웹소설/웹툰/게임 및 기타콘텐츠로 이어지는 OSMU사업모델 확장을 이어가고 있음.

 


OSMU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100%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게임퍼블리셔)은 자체 게임개발 보다는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게임제작/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어검(팔황의 수호자) 이후 여신차원 게임을 출시. 

 

 

여신차원은 동사의 웹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 

 

 

게임 사업에서는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 게임산업은 시장규모가 크고 유행에 민감하며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만큼 계속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전자책 사업부 중심의 실적성장세 유지


동사의 1Q19 실적은 매출액 96억원(+28.2% yoy), 영업이익 17억원(+20.6% yoy, OPM 17.7%)으로 분기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전자책 사업부의 매출비중은 74.9%로 2018년 70.7% 대비 4.2%p 상승하며 동사의 외형성장을 이끌었으며 전자책 사업부 중심의 성장세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웹툰/웹소설 콘텐츠 산업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웹툰/웹소설 콘텐츠에 대한 수요증가와 업종 대표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상황을 볼 때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452억원(+37.3% yoy)에 영업이익 100억원(+72.4% yoy)으로 전자책 사업부를 중심으로 동사의 흥행 IP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 확장으로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리포트 원문 link :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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