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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증권, 보험

주식거래가 늘어났는데 증권주는 왜 안 사나요?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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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거래대금과 증시대기자금 → 역대급 영업환경


2Q20 일평균 거래대금은 21.8조원(+45.5%, 이하 QoQ)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전율도 KOSPI 195%, KOSDAQ 930%로 2000년초 이후 가장 높았다.

 

 

고객예탁금은 46.2조원(+7.2%), 신용잔고는 12.5조원(+93.6%)이다.

 


KOSPI는 2,108pt(+20.2%)로 작년말 수준에 근접했다.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개인투자자들의 매매가 활발해졌다. 

 

 

주체별 거래 비중은 개인 77.9%, 기관 9.8%, 외국인 12.3%다.

 

 

개인 회전율은 486%로 작년 평균 179% 대비 두 배 이상 높았다.

 

 

상당히 우호적인 영업환경이었다.

 


2Q20F 커버리지 합산 지배순이익 9,908억원(+1,826% QoQ) 전망


2Q20F 커버리지 증권사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9,908억원(+1,826% QoQ)이 전망된다. 

 

 

주식 거래가 늘어나면서 수수료손익이 확대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거래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다. 

 

 

신용잔고 회복으로 이자 손익도 견조하다. 

 

 

글로벌 지수 반등에 따라 ELS 조기 상환도 일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 인식했던 보유자산 평가손실도 평가이익으로 전환된다.

 

 

‘비중확대’ 유지 – Top Picks: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2Q20F 컨센서스 증익 폭이 가장 큰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반등 폭은 제한적이다. 

 

 

사모펀드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다만 1) 업계 전반적으로 사모펀드 관련 손실 반영은 아직 제한적인 점, 

 

 

2) 2018년 상반기 거래대금 기록 갱신(일평균 13.5조원) 당시 PBR 1.2배 vs. 현재 0.6배 감안 시 명백한 저평가 구간이다. 

 

 

주식 거래가 활황일 때 증권주는 무조건 ‘비중확대’다. 

 

 

업종 Top Picks로 거래대금 상승 시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키움증권과 2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한국금융지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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