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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공지능 AI, 머신러닝, 딥러닝

[NHN] 기업분석 자료 모음 (2023.06.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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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클라우드, 글로벌 시장 일본‧미국 넘어 유럽 향해…올해 연매출 2000억 예상 (2023.06.22)

https://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145839 

NHN클라우드가 올해 공공‧금융 영역을 집중해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 글로벌 시장 공략도 일본 도쿄와 미국 LA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유럽으로 뻗어나갈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클라우드 기술 전략 콘퍼런스 'NHN Cloud make IT 2023'와 함께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김 대표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고 연내 손익분기점(BEP)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대외 경영 상황이 좋지 않고 현재 정부의 관련 예산도 축소된 상황이지만 올해 2000억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금융 같은 경우 리전형 클라우드 고객도 확정돼 계약 발표를 추후 할 수 있을 것이고 공공 부문도 올해는 SaaS나 여러 혁신 도시 등을 통해 매출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전환 만족도가 5.0점 이상으로 웹페이지 로딩이 빨라졌고 전체적인 시스템 접속도 편해졌다는 평이다”라며 “온나라 시스템 전환도 진행했는데 성능 개선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라고 덧붙였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월 NHN에서 분사해 탄생했다.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은 1600억원을 달성했고 최근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출범 당시 170여곳이었던 파트너사는 현재 400여곳으로 늘어났다.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시장에서는 지난해 수주기관 기준 점유율만 39%에 달할 정도로 강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도 경상남도 산하 총 161개 대민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하고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산하 총 207개 대민시스템 또한 전환을 수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는 ▲공공, 금융 등 시장 리더십 공고화 ▲글로벌 역량 및 풀스택 기술력 강화 ▲AI 인프라, 기술 영향력 제고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올해도 공공 부문과 금융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 부문은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지역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CSP 중 유일하게 ‘행정망’을 연계해 클라우드로 구현한 공공 표준 전자 문서 시스템 ‘온-나라 문서 2.0’과 같이 기술적으로 수준 높은 전환 사례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 부문 경쟁력도 강화한다. KB금융그룹과의 오랜 파트너십에 지난해에는 신한투자증권과 핵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추진 MOU를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 상상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등 다수 금융 분야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산업에 최적화된 안정성과 보안, 규제 및 규정 준수를 갖춘 ‘금융 전용 리전형 클라우드’ 전략으로 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은 퍼블릭에 집중했는데 우리는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가 모두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확장에도 나선다. 글로벌은 일본 도쿄와 미국 LA 리전을 활용한다. 일본은 내년부터 현지 기업 대상의 사업 전개를 본격화한다. 미국은 한국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 유럽은 현지 CSP인 지코어와 협업한다. 양측은 향후 크로스 리전 전략 외에도 지코어의 CDN, AI, 5G eSIM 분야 기술력을 NHN클라우드의 오픈스택 기술력과 융합해 신규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나선 지코어의 토마스 지에바 글로벌 얼라이언스 담당 총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에서 성공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역할을 하려고 한다”라고 기대했다.

NHN클라우드는 IaaS 기술력과 NHN인재아이엔씨의 SI, CMP 역량에 NHN크로센트의 VDI 역량 등 핵심 기술력을 융합해 IaaS, DaaS, PaaS 등 클라우드 전 영역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풀스택’ 전략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고객 요구 및 서버규모에 맞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과 손쉬운 관리를 지원하는 ‘NHN 프라이빗 덱(NHN Private Deck)’을 출시한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DaaS인 ‘VDI on Cloud’ 등도 선보인다.

국내 기업의 AI 활용도 강화에도 조력한다. NHN클라우드는 우리나라 AI 기술 개발의 산실이 될 ‘NHN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올해 10월 개소 목표로 구축하고 있다. NHN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연산능력 88.5페타플롭스(PetaFlops, PF), 저장 용량 107페타바이트(PetaByte, PB) 수준의 세계 10위권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다.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의 AI 개발을 위한 초고사양 컴퓨팅 자원 수요에 대응한다.

김동훈 공동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로 클라우드 시장에 많은 기업들이 연락을 주고 있다”면서 “글로벌 기술 경쟁 환경에서 계속해서 NHN클라우드만의 가치를 선보여 나갈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우드 콘퍼런스로 ‘NHN Cloud make IT 2023’은 'Empower Your Business(당신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다)' 슬로건 아래 총 4000명의 참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트랙, 총 26개의 발표세션으로 진행됐다.

 

* NHN커머스, 사모펀드서 300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5천600억 (2023.06.09)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9397 

NHN은 자회사인 NHN커머스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탠더스로부터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총 6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NHN도 300억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NHN커머스는 5천6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NHN커머스는 이번에 유입된 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해외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유통하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해 지역별 커머스 시장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NHN커머스는 지난 2019년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몸값을 1천5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2년 뒤인 2021년엔 KB증권으로부터 400억원을 투자받으며 기업가치가 4천억원으로 뛰었다.

 

* NHN클라우드, 1500억원 투자 유치…기업가치 1조 인정 (2023.01.26)

https://www.ebn.co.kr/news/view/1564335/?sc=Naver 

NHN클라우드가 15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지하며,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했다.

NHN클라우드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카리테스 주식회사'로부터 1500억원(15%)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NHN클라우드는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게 됐다.

NHN클라우드는 확보한 재원을 전략적으로 운용해 △클라우드, AI, XaaS(Everything As a Service) 등 기술 R&D 강화 △공공시장 선두 유지 △민간시장 공략 △글로벌 사업 확대 △지역 거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 본격화 등 사업 전개로 성장세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NHN클라우드가 2023년 신년사에서 밝힌 '공격적인 사업 전개'라는 경영 목표 아래 거둔 첫 성과다. 투자 시장 경색 기류 속에서도 역량 있는 투자사에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로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백도민,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NHN클라우드가 재원 확보와 성장 파트너십 구축에 더해 녹록지 않은 대외 환경에서도 국내 클라우드 산업 핵심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산업의 생태계 발전과 시장 확대를 주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활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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