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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우려요인은 하나씩 해소될 것 (삼성증권) 수주, 잔고 매출은 정상화: 동사는 지난 해 국내 대형조선소 중 가장 많은 71억달러의 수주를 확보. 2년 연속 신규수주가 매출을 초과. 수주잔고도 2018년 192억달러에서, 2019년 230억달러로 증가(인도기준). 2020년 수주실적도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될 것.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 중이기 때문. LNG선은 모잠비크, Arctic 2프로젝트에서 발주 기대. 해양도 Bonga, 브라우즈, Bay du Nord 프로젝트에 참여 예상. 수주실적 개선으로 동사 매출도 2019년에 7조원 수준까지 회복. 수주잔고 및 매출 정상화는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 남은 과제는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 지난 해 동사 실적은 일회성 요인을 제거해도, 여전히 적자. 급격한 매출 회복에 따른, 미숙련공 채용..
[한화생명] 금리 상승과 실적 안정성 제고가 선결 과제 (케이프투자증권) 실적 일부 정상화를 반영해 한화생명의 목표주가를 3,200원으로 상향합니다. 4Q19 변액보증 준비금 부담으로 적자가 예상되나 2020년 준비금 전입액 감소와 손상차손의 기저효과로 큰 폭의 증익이 기대됩니다. 12mf PBR 0.15배로 금리 우상향 시 단기 반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우선 삼원차 손익의 개선을 통해 실적 안정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4Q19 -676억원 (적지 YoY), 2020년 2,822억원 (+225% YoY) 전망 한화생명은 4Q19 당기순손실 676억원 (적지 YoY, 적전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수준을 나타낼 전망 4Q19 위험손해율은 77.9%로 0.5%p YoY 상승에 그치지만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 준비금 전입이 적자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 이..
[파마리서치프로덕트] 4Q19 현황은 2020 년 전망을 밝게 한다! (SK증권) 리쥬란(화장품/필러) 실적 성장세 강화 최근 수년간 실적 우상향 추세를 기록하던 리쥬란(화장품/필러)의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닥신을 비롯한 의약품류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작년 1 월말부터 판매된 골관절염 치료제인 ‘콘쥬란’은 급여전환 이슈에 따른 매출 조정이 일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판매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회사(파마리서치바이오)의 리엔톡스(보튤리늄 톡신)는 비교적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Q19 실적 양호 예상, 2020 년 호실적 전망! 4Q19E 실적은 매출액 205 억원(+18% YoY, +5% QoQ), 영업이익 48 억원(+395% YoY, +33% QoQ)으로 전망한다. 대부분의 제품군이 양호한 흐름으로 직전 분기대비 소폭 성장..
[JB금융지주] 지방금융지주사 중 최상위 자본비율 예상 (하나금융투자) 4분기 순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400억원 예상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 유지. 4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한 4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3분기까지의 저성장에서 벗어나 4분기에는 전북, 광주 양행 합산 3%에 가까운 대출 성장 예상. 특히 그동안 큰폭 감소하기만 했던 중도금집단대출 등이 재취급되며 가계대출 성장세가 기업대출보다 더 높을 전망. 4분기 NIM은 과거 취급했던 저금리 중도금집단대출 만기 도래 효과가 일단락되며 전북은행이 하락전환하고 광주은행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양행 합산 6bp 하락 추정. 4분기 일회성 특이 요인으로는 JB자산 호주펀드 관련 충당금 적립 85억원과 희망퇴직비용 135억원(전북 102억원, 캐피탈 33억..
[한화솔루션] 20년, 태양광 surprise 가능성을 열어두자 (DB금융투자) 4Q19E 영업이익 857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한화케미칼의 4Q 영업이익은 857억원(QoQ-43.8%/YoY 흑전)으로 시장 컨센서스 1,01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화학 시황은 비수기 수요 부진/공급 부담/유가&납사 반등 등의 3중고가 겹치며 주요 제품 spread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특히 PE 중심의 유화 사업부는 수익성이 급락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성소다/TDI 부진에 화성 역시 감익이 불가피해보인다. 또한 4Q 성과급 반영으로 기초소재는 126억원 적자 전환을 예상한다. 다만 태양광은 멀티-모노 전환 & 미국 등 선진국 매출 증가에 따른 mixed-ASP 개선에 힘입어 3Q 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809억원, 영업이익률 5%) 2020E 영업이익 5,3..
[넥센타이어] 다시 찾아온 매수기회 (한국투자증권 2019.12.12)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넥센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내고 있다. 이는 믹스개선, 원재료 가격 안정화, 유통망 협업 구조 정착, 그리고 우호적인 환율 덕분이다. 3분기에도 영업이익은 558억원을 기록해(영업이익률 10.4%) 두 자리 수 수익성을 이어나갔다. 이는 연초 수립한 2019년 경영계획 상의 영업이익률 목표 8.3%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타이어 업황 부진으로 하락한 주가 안정된 실적 대비 주가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나갔다. 글로벌 타이어 수요의 전반적 부진 속에 자체 유통망을 보유한 상위 업체 위주로 가격인상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표 1). 그러나 넥센타이어는 고인치 타이어 비중을 늘려나가면서(2019년 15% → 2023년 21%) 믹스개선..
[쌍용양회] 신용등급 긍정적 전망 (한국신용평가) 당사는 다음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여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하였다. 첫째, 원가 절감을 위한 투자에 힘입어 현금창출력이 개선되고 있다. 페트코크(Pet Coke) 등 유연탄 대체연료의 비중 확대 및 2016년부터 투자가 진행된 ESS와 폐열발전설비가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원가 경쟁력이 제고됨에 따라 현금창출력이 확대되고 있다(연결기준 EBITDA 2013~2015년 평균 2,930억원 → 2018년 4,019억원). 2018년 4분기부터 시멘트 판매가격 할인 축소를 통해 실질적인 판매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2019년 3분기에도 EBITDA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952억원을 기록하였다. 또한 동사는 2019년부터 약 828억원 ..
[엑시콘] DDR5에 거는 기대 (케이프투자증권) Ⅰ. 실적전망 보릿고개를 지나 성장구간 진입 엑시콘의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93억원(-30.4%, YoY), 영업적자 33.8억원(적자전환, YoY), 지배주주순손실 43.9억원(적자전환, YoY)으로 적자전환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 주력 고객사 삼성전자의 후공정 투자 위축에 따른 신규 수주 부진 영향에 기인한다. 3Q19부터 삼성전자의 온양공장 SSD 투자 수혜가 반영되기 시작함에 따라 4Q19 매출 회복 예상되나, Big Bath 성격의 일회성비용 약 27억원 반영이 예정되어 있어 적자폭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SSD 스토리지 테스터 매출의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DDR5 양산 수혜 모멘텀이 있어 올해대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개발에 성공한 신규 장비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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