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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신재생, 태양광, 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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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 전기는 바람을 타고 - 씨에스윈드, LS, 세아제강 (키움증권) I. 글로벌 풍력발전시장 리뷰 2019년 신규 풍력발전 설치량은 4년만에 증가반전 중국과 미국 중심의 신규설치 급증 GWEC(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2019년 신규 풍력발전기 설치량은 60.4GW(+19%YoY)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5년 63.8GW이후 역대 두번째 고점을 기록했다. 2019년 풍력발전시장에서 주목해야할 특징은 두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 1) 전체 시장규모가 +19%YoY로 4년만에 증가반전 했다는 점과 2) 전체 신규 풍력발전 중에서 해상(offshore) 발전이 6.1GW로 처음으로 전체 비중의 10%를 초과했다는 점이다. 먼저 2019년 풍력시장을 돌아보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상풍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자. 2019년 국..
[한화솔루션] 20년, 태양광 surprise 가능성을 열어두자 (DB금융투자) 4Q19E 영업이익 857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한화케미칼의 4Q 영업이익은 857억원(QoQ-43.8%/YoY 흑전)으로 시장 컨센서스 1,01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화학 시황은 비수기 수요 부진/공급 부담/유가&납사 반등 등의 3중고가 겹치며 주요 제품 spread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특히 PE 중심의 유화 사업부는 수익성이 급락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성소다/TDI 부진에 화성 역시 감익이 불가피해보인다. 또한 4Q 성과급 반영으로 기초소재는 126억원 적자 전환을 예상한다. 다만 태양광은 멀티-모노 전환 & 미국 등 선진국 매출 증가에 따른 mixed-ASP 개선에 힘입어 3Q 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809억원, 영업이익률 5%) 2020E 영업이익 5,3..
[한화케미칼] 좋아졌는데 더 좋아질 실적 (IBK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한화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태양광부문은 하반기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화학부문 실적도 바닥을 기록했다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실적개선이 이루어지던 '13~'17년 평균 PBR인 0.76배에 12M Fwd BPS를 적용해 산출했다. 2Q19 Preview: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동사의 2Q19 실적은 매출액 2조 6,053억원(+16.5% qoq, 컨센 2.5조원), 영업이익 1,126억원(+14.5% qoq, 컨센 1,0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초소재부문은 유가하락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과 원재료 투입 래깅효과(+14% qoq)로 마진은 축소됐다. 또한 가성소다공장 약 한달간 정기보수를 통한 기회손실이 발..
2018년 4분기 태양광산업 동향 - 전세계 태양광시장 100GW 시대로 진입 (한국수출입은행) Ⅰ. 세계 태양광시장 동향 □ 2018년 세계 태양광시장은 108GW가 설치돼, 사상 처음 100GW를 기록 2017년 53GW가 설치되면서 세계 태양광 수요의 53%를 차지했던 중국시장의 6월 초 갑작스런 제도변경으로 인해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로 커지면서 2018년 태양광시장은 사상 처음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당초 예상 중국발 수요쇼크는 태양광 제품가격 급락으로 이어졌으나, 이는 2018년 하반기 글로벌 태양광 수요증가를 견인하는 동인으로 작용 ‑ 2018년 6월 이후 태양광 제품가격의 하락은 소비자의 태양광 수요 접근성을 높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태양광 수요를 자극하는데 기여 ‑ 독일을 중심으로 1세대 태양광 수요지인 유럽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국 수요 공백을 상쇄 2018년 세계 태..
[OCI] 폴리 가격 회복 쉽지 않아, ‘Trading Buy’ 하향 (교보증권)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 및 투자의견 ‘Trading Buy’ 하향 폴리실리콘(이하 “폴리”) 업황 회복 불확실성 감안한 Multiple 하향(5.7배→4.6배) 근거,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13.3% 하향. 증설 물량 부담에 따른 가격 회복 지연 근거, 투자의견 ‘Trading Buy’로 하향. 당사는 3분기 Review 보고서(중국 설치 허가에 대비해야. 11월 분할 매수 추천)에서, 중국 설치 허가 재개에 따른 폴리 가격 상승 전망에 기초하여 매수 추천한 바 있음. 중국 설치 재개 및 저가 Merit에 따른 중국 外 지역 설치 증가 확실. 하지만 ① 동사 고객사인 웨이퍼의 증설 경쟁(Mono↔Multi)에 따른 웨이퍼 가격 약세, ② 폴리 증설분 유입(GCL 4만톤/년, Tongwe..
[OCI] 태양광 빙하기 종료, 해빙 구간 진입 (신한금융투자) 태양광 밸류 체인 가격 반등 시작, 2019년 글로벌 태양광 수요 +28% YoY 셀, 모듈 등 태양광 다운스트림 제품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중국의 보조금 삭감 조치(5/31) 이후 얼어 붙었던 수요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셀/모듈 가격 상승은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19년 수요 전망도 밝다. 가격 하락(모듈 기준 YTD -30%)과 우호적인 정책 환경 덕분이다. 인도(+78%, 정책 목표 달성), EU(+45%, 중국산 수입 규제 해제+정책 목표 달성), 미국(+33%, 보조금 삭감 이전 설치 수요 증가) 등 지역에서 큰 폭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최대 시장인 중국 정책 당국의 태도 변화도 기대된다. 2020년 말 설치 목표 상향(110→270GW)이 공식화된..
태양광 제품 가격 반등 (NH투자증권) 금일(12/6) PV Insight에서 태양광 제품 가격 발표. 제품별 가격 상승률은 폴리실리콘 0%, 단결정 웨이퍼 1.35%, 다결정 웨이퍼 0.74%, 단결정 태양전지(셀) 0.83%, 다결정 태양전지 2.16%, 모듈 가격 0.46% 기록 웨이퍼, 셀의 경우,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가격 상승세. 중국 정부의 5월 31일 태양광 정책 변경 이후 글로벌 태양광 제품 가격이 급락하였으나, 최근 고효율 제품 중심으로 가격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음 글로벌 전체 시장에서 수요 회복이 두드러지는 건 고효율 단결정 PERC 태양전지 (Passivated Emitter and Rear Contact). 해당 제품은 기존 태양전지(셀)에 반사판이 있어 발전효율이 더 높음. 2018년 태양광 제품 가격이 급락하면서 ..
LNG 가스발전, ESS 그리고 중동 (한화투자증권) 핵심요약 지난 8/30일 ‘LNG선 발주는 왜 많이 나올까?’ 자료에서 LNG 공급설비의 증가보다는 LNG수요의 증가가 LNG선박 발주를 견인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럼 LNG에 대한 수요는 왜 늘어날까? 중국의 난방용 수요 확대에 더해 아시아나 북미 등에서 석유화학이나 비료 등의 feedstock으로 사용되는 양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계 가스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발전용 수요 증가는 연평균 1.1%에 그칠 전망이고, 러시아의 對 유럽, 對 중국 PNG 공급 능력 확대로 LNG의 수요가 지난 해와 같은 고성장을 지속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가스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복합화력발전시장은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낮아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00~2010년까지 석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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