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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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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그룹사 볼륨성장의 힘 - 3Q 실적 컨센 상회 예상 (이베스트) 3Q19 Preview: 영업이익 403억원 예상 현대위아 3Q19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95조원(YoY +1.3%), 403억원(YoY +31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이중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27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공작기계 부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소폭 완화된 -12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차부품은 완성차의 RV차종 볼륨증가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520억원 가량 발생해 전년 동기대비 약 +9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룹사 볼륨의 힘, RV 전용 4륜구동에서 본격화 그룹사 볼륨성장이 3Q19를 기점으로 시작된 것으로 판단한다. 대형 SUV 차종인 펠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가 각각 증설이 9월, 12월경에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4륜구동 시스템(..
[넥센타이어]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의 핵심 (유진투자증권) 2Q19 Review: 북미 시장 판매 확대로 기대치 상회 동사의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406억원(+7.4%yoy), 영업이익 628억원(+36.3%yoy), 지배이익 392억원(+89.2%yoy)을 기록함.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4%, 19% 상회하였음 호실적의 원인은 북미 시장의 판매 개선임. 2분기 넥센타이어 아메리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3% 증가한 1,586억원을 기록하였음. 대미 수출 확대로 2분기 수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6,396억원을 기록하였음.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로 태국산과 한국산 타이어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음. 5월 누적 기준 미국의 한국산 타이어 수입액은 14.9% 증가하였으며, 넥센타이어 아메리카의 매출액은 36.5% 증가..
[현대위아] 예정대로 순항한다 (이베스트증권) 2Q19 Preview: 영업이익 389억원 (YoY +93%) 기대 동사의 2Q19 실적은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모두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당사 추정치인 490억원에서 389억원으로 약 100억원 가량 하향조정하지만, 컨센서스인 299억원은 여전히 상회하는 의미있는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부 별 영업이익은 자동차 부품이 약 490억원, 기계사업부가 101억원 가량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증가의 핵심은 엔진/PTU. 모듈은 상품매출 감소로 수익성 개선 2Q19 핵심부품 매출액은 약 1.3조원 (YoY +1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룹사내 사용되는 PTU 공급량이 약 17만대, 중국향 엔진 CKD 10만대 공급이 예상되고 서산2공장의..
[현대위아] 앞으로는 4WD의 시대 - SUV 수혜 (이베스트증권) 4WD의 명가, 2Q19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모멘텀 현대차그룹의 신차 빅 Cycle이 SUV를 위주로 전개되며 동사의 수혜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펠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 등 대형 SUV에는 4륜구동 탑재율이 90%에 육박하고 있는데, 해당 차종들의 증설 결정으로 인해 모멘텀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하반기부터는 4륜구동 탑재율이 높은 제네시스 라인업이 강화되고, 중형 세단인 소나타 라인업부터도 4륜구동 시스템 탑재가 결정되어 전반적으로 매출이 급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 방향성: SUV의 유일한 선택, E-4WD 현대차그룹의 방향성은 대체로 내수와 미국시장에서 크게 결정되는 구조인데, CAFE Standard의 강화로 HEV기반의 SUV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Toyo..
[현대위아] 첫 단추는 나쁘지 않다 (신한금융투자) 1분기 영업이익 146억원(흑자전환) 기록해 회복의 단초 마련 1분기 매출 1.8조원(+6.2%, 이하 YoY), 영업이익 146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184억원)를 하회했다. 컨센서스의 범위(90~242억원)가 넓었고, 중국발 실적 우려가 컸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자동차 290억원(흑자전환), 기계 -140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는데 자동차 부분의 손익 개선 폭이 당사 추정치보다 컸다. 엔진/변속기 등 핵심 부품 사업부의 외형 성장이 모듈 사업부의 저마진 구조를 상쇄했다. 국내 서산 혼류 엔진 공장(4만대, +100%)과 멕시코 공장(9만대, +40%)의 생산량이 궤도에 오르면서 정상 마진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회복 단계 중 5부 능선 도달, ..
[현대위아] 적자사업 종료 카운트다운 (현대차증권)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18 영업이익은 148억원(흑전 yoy, OPM 0.7%) 기록, 컨센서스 38.1% 하회 中 누우 판매 증가, 서산 및 멕시코 물량 증가, 국내모듈 증가로 본업은 회복하나 시장 환경 악화로 수익성 회복 속도는 완만할 전망. 산업기계 연말 종료까지 비용 부담 - 2019년 기계부문 적자폭 축소 전망. 연간 FA 미드싱글 수익성 지속 가능한 가운데 범용기 적자 축소, 산업기계 종료로 비용 감소에 기인. 변동성 심했던 신규 공장의 가동이 정상 궤도 오르며 완만하고 안정적인 수익성 회복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18 Preview: 서산, 멕시코 물량 증가와 모듈 증가로 본업 회복. 기계 적자 지속 1) 매출액 2..
현대기아차 2018년 판매 - 3년만에 플러스 성장 (IBK투자증권) 2018년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740만대(+2.0%) 기록 현대기아차의 2018년 글로벌 판매는 740만대로 전년비 2.0% 증가했다. 내수에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해외에서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시장 판매회복 등이 기여했다. 3년만에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초 회사측이 제시했던 가이던스(755만대, +4.1%)에는 미달한 수치다. 2018년 현대차 459만대(+1.8%), 기아차 281만대(+2.4%) 기록 현대차의 2018년 글로벌 판매는 459만대로 전년비 1.8% 성장했다. 내수는 72만대로 전년비 4.7% 증가했고, 해외판매는 387만대로 1.3% 증가했다. 싼타페와 코나 등의 신차효과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회복 때문이다. 3년만에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 -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유진투자증권) 업종 투자의견 상향 자동차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함. 현대차는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2.5만원에서 16만원으로 28% 상향 조정함. 기아차는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2만원으로 10% 상향 조정함.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근거는 아래와 같음 투자의견 상향 근거 – 대외 변수 1) 변화된 수요 곡선: 글로벌 신차 수요 감소 속도가 예상보다 가속화됨에 따라 수요곡선의 변화가 나타남. 당초, 당사는 2018년 글로벌 수요 1% 증가, 2019년 1%의 감소의 점진적인 우하향 추세를 예측하였으나, 9월 이후 글로벌 수요가 금융위기 수준의 폭락을 나타냄에 따라 V자 형태의 추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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