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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차, 2차전지,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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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업] PTC히터 글로벌 과점업체, 외형성장 본격화 (이베스트) PTC 히터 글로벌 과점업체 동사는 자동차용 공조시스템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써, HVAC Actuator, Clutch control, Heater Control 등과 함께 열관리 핵심부품인 PTC Heater를 공급하고 있다. PTC Heater의 경우 EV의 thermal/cooling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주행거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 전기차 내에서 중요도가 매우 높은 부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덴소, 카템, 보그워너, 그리고 우리산업이 EV 전용 고전압 PTC 히터 분야를 과점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그동안 대응해 오지 못했던 Coolant Heater 도 2020년부터는 대응하게 되어 매출성장세가 가속화 될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CO2 규제 강화 최대 수혜주, 매출 고속성장의 발판..
[천보] EV배터리 필수 비타민 (삼성증권) WHAT’S THE STORY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을 리드하는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내 중소형주들을 주력 사업 부문과 특징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그 첫번째로 올해 3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특수 전해질 업체 천보를 뽑았다. 투자포인트: 2차전지 - EV배터리 수명과 저온출력 특성에 필요한 특수전해질 양산: 기존 범용 전해질(LiPF6)의 경우는 주로 IT에 쓰이는 것에 비해, EV배터리는 장거리 주행에 따른 급속 충전 문제나, 수명 특성과 저온출력 특성을 높힐 수 있는 특수전해질 수요 확대. 17년 세계 최초 F전해질 상용화한 이후 P전해질 및 D전해질까지 확대함. 동사의 특수전해질 사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1)합성기술 바탕으로 고마진 구조 - 특수전해질 가격은 범용 전해질 보다 4~5배가 비싼데다..
[천보] Corp. Day 후기: 탁월함 그 자체 (한국투자증권) 업황 점검: 경쟁자가 없다. 그야말로 압도적! - 전자 소재: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ATZ(아미노테트라졸)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 디스플레이 식각 첨가제 부문은 비용 효율적인 공정 및 소재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할 전망. 양산 기술을 보유한 경쟁자가 없어 시장 지배력 공고히 유지하여 캐시카우 역할 지속할 전망. 반도체 공정용 소재 부문은 초고순도 소재 양산에 성공하여 판가 인상 및 물량 확보 - LiFSi 전해질: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성공. 개발 난이도가 높아 전세계에서 당사와 중국 1개 업체만 생산 가능. 사용하는 업체가 특정되어 있으며 타전해질 대비 대량 사용하는 특성. 고도의 생산기술을 요구하며 생산 공정 또한 복잡. 당분간 경쟁자 출현은 어려울 전망. 범용 소재인 LiP..
[S&T모티브] 친환경 정책에 올라타자 (DB금융투자) 4Q18, 자회사 제외 시 양호: S&T모티브는 4Q18에 매출액 2,966억원(+0.6%YoY, +15.3%QoQ) 및 영업이익 145억원(-29.2%YoY, -1.2%QoQ)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이란 경제 제재 관련 연결 자회사인 S&TC의 충당금 설정에 의한 영업 적자 52억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 개별 기준 동사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 2% 증가했다. 모터 부문과 GM향 오일펌프의 매출 반등으로 개별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BEV 생산량 증가로 HEV/EV모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해 전분기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성장, 수익성 모두 On Track: 니로 EV등과 같은 신차 출시의 확대 및 중국 내 생..
[S&T모티브] 이유 있는 주가 상승 - 전기차 구동모터 (신한금융투자) 6분기만의 매출 성장으로 주가 바닥 탈출 주가는 전년도 11월 바닥(23,450원) 대비 39.9% 상승했다. 5분기 연속된 매출 역성장이 마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출 하락의 원인은 주력 사업부인 자동차 부품은 고객사인 GM의 물량 감소로 부진했다. 비주력 사업부인 산업설비와 방산 부문은 15년도에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수주가 감소하고 있었다. 4Q18 매출이 3,057억원(+3.6%)으로 회복될 수 있는 이유는 1) 친환경 모터 및 GM향 신규 매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자동차 부품 매출은 2,372억원(+5.1%)을 달성하겠다. 2) 비주력 사업부의 매출 감소도 일단락되겠다. 다시 주목할만한 친환경차 제품 라인업 동사는 현대기아차의 BEV에 핵심 제품인 구동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18년도 내수..
[S&T모티브] 전기차(EV), 수소차(FCEV) 구동모터 수요 급증 (이베스트) 전동화 시대 진입에 따른 모터수요 급증 동사 포트폴리오는 지난 2년간 샤시 및 자품사업부, 그리고 에어백 사업부의 축소로 인해 성장 사업인 오일펌프 및 모터사업부의 매출액 증가분이 상쇄되어 왔다. 그러나 4Q18부터는 구동모터 출하량이 급증하기 시작하며 동사의 외형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실적 부진 후 2년, 그리고 소외된 밸류에이션 하지만 동사 현재주가는(2018/2019 P/E 7.2/7.1배) 이러한 모터사업부문의 성장성을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 동사는 지난 2016~2017년에 걸쳐 K11 등 방산사업부문에서 일시적으로 일회성 요인들이 집중되어 나타났고, 이후 지속적으로 향후 전망과는 무관하게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 현대기아차향 구동모터, FCEV용 구동모터도 동사가 담당 20..
[2차전지] 2019 연간전망 - 전기차 성장 궤도를 따라간다 (삼성증권) 2차전지 산업 – 긍정적 의견 유지: 2019년 2차전지 시장은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이다.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각종 제도는 우호적으로 바뀔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전기차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캐파증설에 따른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 2차전지 셀 업체에선 삼성SDI를, 재료 밸류체인에서는 에코프로를 탑픽으로 유지한다. 포스코켐텍과 신흥SEC는 차선호주다. EV 배터리 콘텐츠 성장에 주목할 2019년: 전기차 시장과 2차전지 산업은 성장의 궤를 같이한다. 2018년 2차전지 밸류체인들의 주가 약세가 전기차의 성장 둔화를 수반하지 않았다. 오히려 2017년부터 ..
[S&T모티브] 친환경 모터는 성장한다 (하나금융투자) (2018.12.04) 친환경 모터와 오일펌프가 성장 동력 S&T모티브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한다. 3분기 친환경 모터 매출액이 65% (YoY) 증가하고, 비중도 11%까지 상승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 고객사인 현대/기아가 친환경 전용 모델을 강화하고 있어 S&T모티브의 수혜는 이어질 것이다. 또한, 한국GM의 생산축소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하고 있지만, 글로벌 GM향 변속기 및 엔진 오일 펌프의 공급이 추가되면서 관련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추정 실적 기준으로 P/E 7배 전후로 Valuation이 하락했고, 예상 배당수익률도 3% 후반으로 높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는 판단이다. 친환경 모터 부문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 S&T모티브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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