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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조선,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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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규제 솔루션인 스크러버 채택 (DB금융투자) 각각의 장단점은 있지만 단기적으로 스크러버 설치 수주 늘어나는 모습 확연 SOx 대응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스크러버 설치 움직임이 LNG추진연료 채택을 크게 앞지름 최근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스크러버 사용 증가는 IMO(국제해사기구)가 20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강화된 황 함유량 규제에 대한 선주/선사가 비용 최소화를 위한 하나의 결정이다. 장기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으나 현재 기술 및 비용 면에서 저 유황 연료 및 LNG 연료 사용과 비교하여 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고 채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IMO는 규제 시행 전까지 대략 4,000척의 선박에 스크러버가 설치 또는 발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월 9일 현재 클락슨자료 기준으로 기존선을 개조하여 장착한 선박 1,369척과 신조선 발주에 스크..
LNG선 용선료 지난달에 비해 53% 상승 (하나금융투자) LNG선 부족 현상으로 LNG선 용선료 급등 지난주 160K급 LNG선 용선료는 15만 달러/일로 9월 마지막주 용선료 98,000 달러/일에 비해 53% 상승했다. 15만 달러의 용선료는 지난 2011년 수준의 가격이다. 늘어나고 있는 LNG 물동량의 속도를 LNG선 인도량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 조선소의 LNG선 건조 기간은 S/T에서 D/L까지 평균 17개월이며 수주잔고 기간을 고려하면 보통 27개월 가량이 소요된다. LNG선 수주량은 급격히 늘었지만 선박 인도량이 늘어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돼 LNG선은 부족한 상황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이는 용선료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LNG선 용선료가 오를수록 선박을 발주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미-중 무역 분쟁에도 아시아로 ..
트럼프 환경규제 연기 vs IMO "규제 그대로"…한국해운 초긴장 (뉴스) 가장 강력한 해운 환경규제인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 시행이 당초 예정대로 오는 2020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십벙커 등 외신에 따르면 IMO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제7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총회에서 황산화물(SOx) 배출규제 시행 연기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연료유에 SOx 함유량을 현행 3.5%에서 0.5%로 제한하는 환경규제를 예정대로 2020년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뉴스 원문 link : http://www.ebn.co.kr/news/view/959617 텔레그램 채널 link : https://t.me/investor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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