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국 경제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움증권] 2018년 가계부채 보고서Ⅲ: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부채 구조조정 보고서 내용 중 발췌 당사는 가계부채의 양적, 질적 측면을 분석해 볼 때 자산가격 하락 등 외부 충격이 발생할 경우 은행의 부도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이에 대비한 정부의 적극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 규제 당국 및 주요 연구기관이 가계부채 문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가계부채를 가계신용으로 정의함으로써 가계의 보편적 부채인 개인사업자대출과 전세보증금을 제외, 부채의 위험 축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제외된 가계부채 규모는 2018년 3월말 기준 875조원으로 주택담보대출 규모를 상회하며 가계신용 규모의 60%에 달한다. 편입 여부에 따라 위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규모이다. 전세보증금과 개인사업자대출 규모가 매우 커 가계부채에 편입하느냐, 제외..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