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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증권,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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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융지주) PER, PBR, 배당수익률 정리 은행(금융지주)의 1) PER는 3 ~ 5, 2) PBR은 0.2 ~ 0.5, 3) 시가배당률은 4 ~ 6% 금리 하락으로 인한 저평가이겠지만, "역설적"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1% 대인 저금리 시대에 은행주의 매력은 점점 더 높아져 간다.
[BNK금융지주] 내용은 부진하지만 과도한 하락 (신한금융투자) 2Q19 NIM -5bp QoQ로 타행 대비 부진한 흐름 지속 2Q19 그룹 NIM은 -5bp QoQ로 5분기 연속 크게 하락하면서 타행 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부산 -8bp, 경남 -4bp QoQ) 외에도 우량차주 확대가 원인이다. 부산, 경남의 원화 대출 성장이 각각 +1.4%, -0.8% QoQ로 높지 않아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상장은행 중 유일하게 이자이익이 YoY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NPL 비율은 6bp QoQ 개선되었으며 연체율도 부산, 경남 각각 9bp, 2bp 개선되었다. 부진했던 건전성 지표는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일회성 환입 149억원(..
[JB금융지주] 비정상적인 주가 - 하반기도 마진 증가 (신한금융투자) 2Q19 지배주주 순이익 1,115억원(+50.5% YoY)으로 기대치 부합 2Q 순이익은 1,115억원으로 높아진 컨센서스도 소폭 상회했다. 금리 하락에도 그룹 NIM은 +5bp QoQ 증가했는데 1) 중도금 대출 상환 및 대체자산 교체 효과 +2bp, 2) 핵심예금 비중 확대 +3bp, 3) 차입 금리 감소 등이 기여했다. 낮은 자산 성장에도(전북 +0.1%, 광주 +0.9% QoQ) NIM 증가로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웅진그룹 소송 충당금 환입 176억원을 제외해도 그룹 대손율은 42bp, 은행은 31bp로 YoY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NIM 상승 추정 - 3분기 NIM +2bp QoQ 상승 예상 7월 NIM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근거는 전북은행의 집..
[기업은행] 2분기 실적도 컨센서스 상회 예상 (신한금융투자) 2Q19F 지배주주 순이익 4,582억원(+8.7%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582억원(+8.7% YoY)로 시장 컨센서스를 약 200억원 상회할 전망이다. 시장 금리 하락과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 취급(2분기 신규 취급 5,000억원, 19년 누적 1.3조원)에도 불구하고 NIM은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 예상된다.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보증서)이 분기 NIM에 미치는 영향은 약 0.5~0.8bp로 추산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면 경상 NIM은 오히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대출금리 정상화 등이 주요 원인이다. 2019년 지배주주 순이익 1.87조원(+6.8% YoY)으로 사상 최대 이익 전망 2분기 대출 성장률은 1.5% QoQ, 누적 4.0%가 예상된다. ..
[기업은행] 1/4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시현 (키움증권) 1/4분기 기대치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기업은행은 2019년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533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 기대치에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시현한 이유는 1) 양호한 대출 성장(전분기 대비 2.3%)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와 2) 대손비용 감소(- 9.4% YoY) 3) 증시 및 채권시장 호조로 유가증권 이익이 늘어났기 때문. 이밖에 캐피탈, 증권, 연금보험 등 자회사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62.8% 증가한 1,138억 원을 기록한 점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국책은행의 장점이 부각되는 시점 기업은행이 이처럼 시중은행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는 것은 조달 구조의 차이 때문으로 예대율 규제가 적용되 2020..
[기업은행] 최대실적 지속과 주주친화정책도 강화 중 (유진투자증권) 1Q19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75%QoQ(+4%YoY)인 5,284억원 예상 1Q19 지배주주순이익 +74.9%qoq(+3.6%yoy)인 5,284억원 예상. 전분기 연말 일회성 요인 소멸에 따른 기저효과와 당분기 배당금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큰 폭 증가, 대손충당금전 입 감소, 판관비 하향안정화에 기인(전년동기대비 증가는 이자이익 증가에 기인) 1Q19 이자이익 -0.7%qoq(+6.3%yoy)인 1조 4,389억원 예상. 중소기업대출 중심의 원화 대출성장 +2.0%qoq(+6.2%yoy) 예상하나, 조달비용 증가로 NIM -2bpqoq 하락과 특히 영업일수 2일 축소에 기인 1Q19 비이자이익 +115.4%qoq(-13.9%yoy)인 1,833억원 예상. KT&G(6.9%, 950만주 ..
은행/은행지주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접근 - 코코본드 (DB금융투자) 은행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은행들이 발행한 고금리 채권이 저금리 상황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소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국내 은행들의 높은 재무적 건전성과 그 개선추이, 그리고 금융감독당국의 철저한 선제적 관리를 고려하면 신종자본증권의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고수익인만큼, 당연히 내재된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투자 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스크요인에 대한 면밀한 점검 이후에 투자가 이루어져야만 더욱 안전하게 수익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신종자본증권, High Risk & High Return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진 유가증권이다. 일정한 이자가 지급되고 특정 시점에 콜옵션 행사를 통해 ..
리드코프 신용등급 하향 사유 및 향후 모니터링 요인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이하 ‘당사’)는 2018년 12월 27일 ㈜리드코프(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변경하였다. 신용등급 하향 사유 첫째, 자회사에 대해 과도한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고, 자회사인 앤알캐피탈대부㈜의 유동성 대응능력은 미흡하다. 동사는 대부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인 앤알캐피탈대부㈜의 차입금 대부분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9월 말 현재 보증규모는 2,596억원으로 2014년 12월 말 920억원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이는 앤알캐피탈대부㈜의 영업확대과정에서 차입규모가 증가한 영향이다. 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 규모는 동사의 자기자본 2,961억원의 약 88%로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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