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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OLED,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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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중국 UHD 패널 수요 증가 (하나금융투자) 1Q19 Review : 인건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훼손 실리콘웍스 1분기 실적은 매출 1,774억원(YoY +9%, QoQ -25%), 영업이익 18억원(YoY -44%, QoQ -92%)으로 컨센 서스를 하회했다. 1) 직군별 임금체계 개편 과정에서 인건비가 상승하며 판관비가 전분기대비 약 38억원 증가했고, 2) POLED 관련한 재고평가손실이 일부 반영된 것이 수익성 훼손의 주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3) 다만 BOE의 UHD LCD TV패널향 DDI 판매 증가로 중국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9년 성장의 두축 : 중국 UHD TV 패널 및 모바일 OLED 2019년 실적은 매출 8,943억원(YoY +13%), 영업이익 601억원(YoY +8%)로 견조한 성장..
잉크젯 프린팅 OLED,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메리츠증권) 한∙중∙일∙대 차세대 OLED기술 패권전 지난주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인 AUO(AU Optronics)는 잉크젯 프린팅 기반의 OLED 패널 생산라인 구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3.5세대 테스팅 라인을 구축하고, 올해 말까지 6세대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AUO(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에서도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OLED 패널을 준비 중이다. BOE의 경우 작년 11월 해당 공정을 활용한 OLED TV패널(55인치) 개발 성공을 발표했으며, JOLED는 재작년 잉크젯 프 린팅 방식으로 의료용 모니터(21.6인치)를 출하한 바 있다. 현재 진공증착 방식을 활용 중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역시 해당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Kateeva와 일본 Tokyo..
[LG디스플레이] 아직 팔 때가 아니다 (미래에셋대우) 목표주가 26,500원 유지,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 유효한 구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500원을 유지한다. 1) 55인치 이상 대형 LCD TV 패널 판가 하락세가 둔화되며 주가의 하방이 경직되었고, 2) 2분기 이후 대형 OLED TV의 견조한 판매가 예상된다. 3) 북미 고객사 향 POLED 공급 기대는 아직 유효하다. 동사는 15년 1월 ~ 18년 3월 이전까지 대만 경쟁사인 AUO 대비 평균 30% 멀티플 할증을 받았다. 18년 3월 이후에는 경쟁사 대비 멀티플 할인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1) 북미 고객사 OLED 채택에 따른 점유율 하락, 2) OLED 투자비 증가에 따른 비용 부담 가중, 3) 중국 업체들의 G10.5 가동에 따른 LCD 공급 과잉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
[실리콘웍스] 애플은 OLED 패널 가격이 부담스럽다 (하나금융투자) 1분기 실적 부진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 2019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942억원(YoY +20%, QoQ -18%), 영업이익 38억원(YoY +21%, QoQ -83%)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1) LGD Flexible OLED 패널 향 구동칩 재고 불용 이슈로 인한 대규모 재고 손실, 2) 계절적 수요 감소 및 매년 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판매 가격 등이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재고 손실의 경우 일시적인 부분인데다 손실 평가 주 원인인 LGD의 Flexible OLED 라인 가동이 늦어도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분기별 실적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부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된다. ..
[실리콘웍스] DDI 시장은 Boom (신영증권) OLED DDI 시장 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 19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61억원(-21%QoQ), 영업이익 27억원(-87%QoQ)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악화가 예상됨. 주요 고객사의 중소형 OLED 패널 공급이 실패하며 재고 평가 손실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1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리콘웍스의 주가는 연초 대비 51% 상승했는데, 이는 OLED DDI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시성을 더욱 더 높게 보기 때문. 실리콘웍스의 고객사별 OLED DDI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 내 독점, BOE 내 50%(QHD급) 수준으로 향후 주요 고객사들의 OLED 패널 출하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가 나타날 전망 DDI 시장은 Boom 당사는 3가지 측면에서 19년 실리..
[원익IPS] 시간은 언제나 나의 편 - 2020년 최대실적 (이베스트) 19년은 상저 하고 합병기준 원익IPS의 2019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35억원(-35.3%, YoY/ -25.2%, QoQ), 영업이익 108억원(흑자전환, OPM 8.7%)으로 흑자전환에는 성공하겠지만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1분기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투자 제한으로 원익IPS 반도체 장비 매출 부진(삼성전자 3D NAND 단수 증가에 따른 보완투자 수준)이 불가피한 가운데, 원익테라세미콘의 중국향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인식이 발생하며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0년은 최대 실적 2019년 합병 원익IPS의 실적은 매출액 7,576억원(-10.3%), 영업이익 1,052억원(-18.6%)으로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가는 반등 했더라도 여전히 2019년 삼성전자는 DRAM..
[실리콘웍스] LG디스플레이에 BOE를 얹다 (한국투자증권) 목표주가 70,000원으로 25% 상향 중소형 OLED패널 드라이버IC(D-IC) 고객기반 확대로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리콘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25%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향후 12개월 이익추정치에 목표PER 15배를 적용했다. OLED사업의 성장성과 고객기반 확대를 반영해 기존 적용했던 목표PER 13배에서 상향했지만 여전히 2017년 하반기 OLED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을 때 받았던 고점 PER 18배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2019년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플렉서블 OLED패널 채택이 증가하면서 중국 BOE의 OLED패널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실리콘웍스는 BOE에 D-IC를 공급하고 있어 실리콘웍스 2019년 실적에 BOE의 기여도가 높..
[LG디스플레이] LCD와 OLED 모두 상승 변곡점 진입 (하나금융투자) 패널 가격 상승, 중국 소비 개선, CAPEX 감소의 3중주 3가지 이슈가 LG디스플레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 1)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 2) 중국의 UHD TV 비중 확대 및 중국 가전 하향 정책에 따른 TV 교체 수요 증가, 3) 2019년으로 마무리되는 대규모 CAPEX. 1) 삼성디스플레이 8세대 LCD 라인 L8-1(글로벌 공급 면적 대비 비중 5%), 8-2 (5%)가 2019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Shut down에 돌입하며 타이트한 LCD TV 패널 수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 중국 공업신식화부의 UHD 비디오 산업 개발 실천 계획(2019~2022)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전체 TV 판매량의 40%를 UHD로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가전하향 정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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