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업/OLED, 디스플레이

(49)
[LG디스플레이] PBR 0.4 배에서는 고민도 사치다 (하이투자증권) 4Q19 기점으로 LCD TV 패널 가격 하락폭 축소 -> 가파른 반등세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한국, 중국, 대만 업체들의 중대형 LCD 감산 조치로 4Q19 부터 LCD TV 패널 가격 하락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되면서 가파른 가격 반등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들어 LCD TV 수요 부진과 중국 업체들의 8.5/10.5 세대 LCD 신규 Capa. 가동 영향으로 공급과잉이 심화되면서 LCD TV 패널 가격은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금은 업체들의 Cash cost(제조 현금 원가)마저 큰 폭으로 하회하면서 생산할수록 오히려 적자가 늘어나는 상황인 것이다. 이로 인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성수기 진입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8 월부터 가동률을 조정하기 시작했다. 특히 2020 년부터 동사가 중..
[LG디스플레이]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19F 영업적자 1.33조원 예상 18년 초부터 19년 상반기까지 중소형 OLED 투자에 5조원 이상 투입했지만, 수율이슈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못했다. 이로인해 순차입금이 17년말 2.2조원에서 19년 2분기말 8.9조원으로 6.7조원 급증했다. 2개의 중국업체의 10.5세대 LCD라인의 공격적인 증설과 미중 패권경쟁으로 중국 LCD TV 수요부진으로 5월부터 LCD TV패널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3분기 영업적자는 4,450억원으로 2분기 3,690억원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LCD업황 악화와 각종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적자는 1조 3,300억원으로 예상한다. 20F 영업이익 4,58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3분기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이 글로벌 전략고객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중국업체..
[실리콘웍스] 가슴 설레는 2020 년 (하이투자증권) 하반기 실적 가파른 개선세 전망 동사 3Q19 실적은 매출액 2,405 억원(YoY: +12%, QoQ: +23%), 영업이익 220 억원(YoY: +3%, QoQ: +252%)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G 디스플레이와 BOE, CSOT 등 주요 고객사들의 LCD, OLED TV 패널 출하량 증가에 의한 COF, T-Con 부문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LG 디스플레이가 올해 3 분기부터 iPhone 11 Pro(6.5”) 신제품에 p-OLED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동사의 Mobile DDI 출하도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 당사는 올해 LG 디스플레이의 iPhone 향 p-OLED 패널 출하량을 약 700 만대 수준으로 전망하..
[에스폴리텍] 2018. 4Q부터 흑자기업으로 변신 (PER 4.74 예상) 에스폴리텍은 TFT-LCD 도광판(광학용 시트/필름)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하는 회사로, 특히 PC(폴리카보네이트) 및 PMMA(폴리메타크릴산 메틸) 가공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M/S 60% 추정)이다. 2018년 3분기까지 적자가 나던 회사가, 2018년 4분기부터 꾸준히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이익이 나는 구조로 바뀌게 된 것은 "광학용 시트/필름" 부문의 분기 매출이 110~130억원에서 180~200억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가지 요인이 섞였겠지만, 위와 같이 증가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비교해보면,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부문" 의 매출을 증가시킨 "품목"의 이익률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에스폴리텍의 시가총액은 569억원으로 현재처럼 분기당..
[LG디스플레이] Survival 모드로 (DB금융투자) LCD exposure를 최대한 줄여야 살 수 있다: LGD의 가장 큰 과제는 LCD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OLED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변화가 가장 좋은 모습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과격한 변화는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며 또 그로 인한 비용 발생도 감수해야 한다. 단,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글로벌하게 디스플레이 업체의 LCD 라인 생산 감축과 구조조정이 한창이며 LGD도 예외일 수 없다. LGD의 P8-2라인, P7 라인이 중국 팹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상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 인원 조정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의 반대 급부가 따를 수 밖에 없다. 디스플레이 업체의 생산량 감축으로 7,8월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던 패널 가격은 4..
[실리콘웍스] 2020년 실적 기준 PER 6배 (하나금융투자) 2Q19 Review : 모바일 OLED 수요 부진 및 인건비 상승 실리콘웍스 2분기 실적은 매출 1,963억원(YoY +9%, QoQ +11%), 영업이익 62억원(YoY -41%, QoQ +253%)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1)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POLED 관련한 재고평가손실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2) 2분기 신규 직원 채용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되며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약 30억원 증가하며 수익성이 소폭 훼손됐다. LG디스플레이 TV 및 모바일 OLED 패널 출하 증가 수혜 2019년 실적은 매출 8,828억원(YoY +11%), 영업이익 564억원(YoY +1%)로 전년 대비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전망된다. 1) 하반기부터 LG디스플레이가 북미 스마트폰 업체 Flexible O..
남들 안 볼 때 역발상이냐? (LG디스플레이) Vs 안정적 하반기성장이냐? (삼성SDI) (상상인증권) 주식은 남들이 안 볼때 기회가 있다고 한다. 맞을 수도 큰 위험일 수도 있다. 남들이 보지 않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오해가 과도한 면이 있으면 기회이다. 그렇지 않으면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는 경우를 맞을 수도 있다. 반대로 남들이 모두 좋다고 할때 이미 주가는 (거의) 많은 긍정적 기대를 반영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종목대비 실적/밸류에이션/모멘텀 측면에 보여줄게 있다면, 그 시점에라도 동참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특히 대형주 포트폴리오 차원이라면). 7월 30일 LG디스플레이의 CB발행을 공시했고 삼성SDI는 2분기 실적과 비주력 투자자산매각을 (본업 투자재원 확보) 발표했다. 하락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볼 것 없고 삼성SDI는 이제 본격 상승인 것인가?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우려보다 괜찮고 지금이 바닥이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적자 2,826억원으로 당초 시장 우려보다 양호 2분기 매출액은 6.3조원, 영업적자는 2,826억원으로 당초 우려했던 3천억원 이상의 적자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화약세 영향이 있고, OLED TV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중소형 OLED 패널사업 관련 비용 반영은 충분히 이루어져 향후 중소형 OLED사업 적자폭은 줄어들 것이다.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기 시작해 4분기에는 흑자전환을 예상한다. 4분기에는 OLED TV사업의 매출액 및 이익 증가, 중소형 OLED사업의 적자폭 감소 등으로 1년 만에 다시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이폰용 패널 3분기부터 본격 생산 작년부터 준비해 온 아이폰용 OLED패널 공급을 3분기부터는 시작할 전망이다. 초기 낮은 수율과 감..

반응형